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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현충탑 참배·개원식으로 제10대 의정활동 본격 시작

송인호 기자 | 입력 : 2026-07-02 16:20

장정순 의장 "시민 목소리 정책으로 답하는 일하는 의회 구현“

 용인특례시의회는 2일제10대 의회의 공식 출범을 알리며 현충탑을 참배했다./용인시의회
용인특례시의회는 2일제10대 의회의 공식 출범을 알리며 현충탑을 참배했다./용인시의회
용인=비욘드포스트 송인호 기자 용인특례시의회가 현충탑 참배와 개원식을 잇달아 진행하며 제10대 의회의 공식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시민 중심의 책임 의정을 다짐한 제10대 의회는 열린 의정과 정책 중심 의회를 기치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시의회(의장 장정순)는 2일 오전 처인구 감량장동 현충탑에서 장정순 의장과 김길수 부의장을 비롯한 제10대 의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헌화와 분향을 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의원들은 제10대 의회의 첫 공식 일정으로 현충탑을 참배하며 시민의 대표기관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되새기고, 시민의 뜻을 받드는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어 오전 11시에는 용인특례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10대 개원식을 개최했다.
개원식에는 제10대 의원들과 이상일 용인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해 새로운 의회의 출범을 함께 축하했다.

이날 의원들은 의원 선서를 통해 법령을 준수하고시민의 복리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성실히 직무를 수행할 것을 엄숙히 선언하며 본격적인 의정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열린 의정·정책 의회 구현"
제10대 용인특례시의회 의원들이 선서르 하고있다. /용인시의회
제10대 용인특례시의회 의원들이 선서르 하고있다. /용인시의회
앞서 시의회는 지난 1일 제304회 임시회를 열고 제10대 전반기 의장에 4선의 장정순 의원을, 부의장에 김길수 의원을 각각 선출하며 전반기 원 구성을 마무리했다.

장정순 의장은 개원사를 통해 "110만 시민의 기대와 새로운 용인을 향한 열망 속에서 출범한 제10대 의회는 시민의 목소리를 가장 낮고 겸손한 자세로 경청하는 열린 의정을 펼치겠다"며 "시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의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이어 "시민의 의견을 듣는 데 그치지 않고 입법과 정책으로 답하는 일하는 의회를 만들겠다"며 "집행부와도 지역 발전이라는 공동의 목표 아래 대안을 함께 모색하는 동반자적 관계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의회의 독립성과 품격은 지키면서도 오직 용인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만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제10대 용인특례시의회는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견제와 협력의 균형 속에서 정책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며 지역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에 힘을 모을 계획이다.

송인호 기자 sih31@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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