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계원예술대학교(총장 김성동) 영상디자인과 이구익 교수가 '2026 대한민국 대학생 광고대회(KOSAC) 영상 콘텐츠 챌린지' 전국집행위원장으로 위촉됐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광고총연합회가 주관하는 KOSAC 영상 콘텐츠 챌린지는 전국 대학 관련 학과와 연계해 운영되는 실무형 광고·영상 콘텐츠 공모전이다. 학생들은 실제 광고 과제를 바탕으로 기획부터 제작까지 전 과정을 수행하며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콘텐츠로 구현하고,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기획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게 된다.
이구익 교수는 오는 7월부터 11월까지 대회 운영 방향과 심사 기준, 주요 규정을 총괄하며 광고계와 학계를 연결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참가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공정하게 평가받을 수 있도록 심사체계를 고도화하는 한편, 전국 대학이 참여하는 대회의 전문성과 신뢰도를 높이는 데 힘쓸 예정이다.
이 교수는 이노레드와 BBDO KOREA 디지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크리에이티브마스 CCO를 역임했으며 현재 계원예술대학교 영상디자인과 학과장과 교수 창업기업인 이스터에그랩 대표를 맡고 있다. 뉴욕페스티벌 광고제, 대한민국광고대상, 에피어워드 코리아,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 등 국내외 주요 광고제에서 수상과 심사위원 활동을 이어오며 광고·브랜딩·영상 콘텐츠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구익 교수는 "KOSAC은 대학생들이 사회와 브랜드의 과제를 창의적으로 해석하고 실무형 콘텐츠를 제작하는 교육의 장"이라며 "학생들의 아이디어가 공정하게 평가받고 미래 광고산업을 이끌 경쟁력 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대회의 교육적 가치와 전문성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AI와 디지털 미디어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는 만큼 대학 교육과 산업 현장을 긴밀히 연결해 학생들이 창의적 기획 역량과 실무 경쟁력을 함께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계원예술대학교는 이번 위촉을 계기로 광고·영상 콘텐츠 분야의 산학협력을 더욱 확대하고, 학생들이 전국 단위 프로젝트와 공모전에 적극 참여하며 실무 경험을 축적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 교육을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