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울산대공원 SK광장에서 열린 '제24회 가족과 함께하는 안전체험 행사'에서 안전보건공단 울산지역본부가 범국민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실시했다./안전보건공단 울산지역본부
[비욘드포스트 신용승 기자]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울산지역본부가 울산대공원에서 열린 가족 안전체험 행사에 참여해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산업안전 가상현실(VR) 체험과 안전퀴즈 등 참여형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21일 안전보건공단 울산지역본부는 지난 19일 울산대공원 SK광장에서 열린 '제24회 가족과 함께하는 안전체험 행사'에서 범국민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미래의 산업인력인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안전의 가치를 배우고 산업현장의 위험요인을 간접적으로 체험함으로써 지역사회 전반에 '안전 최우선'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
공단은 체험부스를 방문한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산업안전 VR 체험교육, 폭염 안전 5대 기본수칙 낱말 찾기 퀴즈, 이륜차 사고예방 교육 안내 등으로 구성됐다. 참가자 눈높이에 맞춘 체험 위주의 교육을 통해 안전의 중요성을 알렸다.
안전보건공단 김종일 울산지역본부장은 "안전은 일터에서만 지켜야 하는 원칙이 아니라 가정에서부터 가족과 함께 배우고 실천해야 하는 가장 중요한 가치이자 문화"라며 "미래 새대인 어린이들이 이번 참여형 행사를 통해 산업안전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깨닫고, 이 작은 경험들이 모여 울산 산업현장을 더욱 안전하게 만드는 든든한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단 울산지역본부는 지역사회 및 지자체와 연계한 다양한 체험형 안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범국민 안전문화 확산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