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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울산지역본부, 추석 연휴 정비·보수 작업 안전관리 당부

신용승 기자 | 입력 : 2026-09-22 17:19

안전보건공단 본사 전경./안전보건공단
안전보건공단 본사 전경./안전보건공단
[비욘드포스트 신용승 기자]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울산지역본부가 추석 연휴 전후 산업재해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정비·보수 작업 사업장의 안전관리를 강화해달라고 당부했다.

22일 안전보건공단 울산지역본부에 따르면 고용노동부 통계상 2017~2021년 전국 추석 연휴 전후 10일간 하루 평균 사고사망자는 2.27명으로, 그 외 기간 1.88명보다 20.7% 높았다.
공단은 연휴 전후 산업재해 위험이 높아지는 주요 원인으로 연중 가동 사업장들이 연휴 기간 설비 정비와 보수 등 비정형 작업을 집중적으로 실시하는 점을 꼽았다.

연휴 분위기로 안전관리가 소홀해질 수 있고, 짧은 시간에 작업이 몰리면서 필수 안전조치가 누락되거나 작업 간 간섭이 발생할 가능성도 커진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상황은 끼임, 떨어짐, 화재·폭발 등 중대재해로 이어질 수 있어 작업 전 위험요인을 미리 발굴·개선하는 등 현장 안전관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울산지역본부는 연휴 기간 집중되는 정비·보수 작업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필요시 직접 현장점검에도 나설 방침이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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