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비 4만 원 내면 상품권 4만 원 그대로!”...착한 소비형 1박 2일 힐링 캠핑
낭만 모닥불 버스킹·은하수 투어·골목 맛집 스탬프 투어까지 풍성
사진: 영월군 덕포리 제공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덕포리 일원에서 오는 10월 17일부터 18일까지 1박 2일간 '제2회 별빛 어반 캠핑 페스타'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오프로드 주행 체험과 야외 야영을 결합해 영월 현지에서 진행하는 지역 체류형 축제다.
지난해 1회차 행사 당시 참가자 설문에서 97% 이상의 재참여 의사를 확인한 데 이어, 올해는 참가 규모를 총 40팀(약 160명)으로 늘렸다. 기존 프로그램인 드론 조종과 요리 강좌를 제외하고 사륜구동 차량을 활용한 '오프로드 주행 체험과 전문 차량 전시·촬영 구역'을 새로 편성했다. 현장에서는 비포장 노면 주행 실습과 전시 차량 관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가비 환급 제도도 적용된다. 팀별 참가비는 행사 당일 현장에서 전액 '영월사랑상품권'으로 반환 지급된다. 참가자는 지급받은 지역상품권을 덕포리 관내 일반음식점과 카페 등 인근 상가에서 사용할 수 있어 골목 상권 내 소비를 유도하도록 설계됐다.
일정별 세부 프로그램도 함께 가동된다. 주간에는 오프로드 코스 주행과 함께 덕포리 일대를 도보로 방문하는 '로컬 맛집 스탬프 투어', '지정 구역 인증 사진 행사'를 진행한다. 야간에는 모닥불 점화와 통기타 연주로 구성된 야외 공연을 비롯해 지역 상식 퀴즈 대회, 천문 해설사의 가을철 별자리 관측 강좌가 이어진다. 익일 오전에는 행사장 인근 환경 정화 활동인 플로깅(쓰레기 줍기)을 마친 후 참가 기념품을 수령하고 공식 일정을 종료한다.
총괄기획사인 ㈜휘영은 “도심 속 일상에서 벗어나 영월 덕포리의 맑은 별빛 아래에서 오프로드의 활력과 가을밤 캠핑의 정취를 동시에 만끽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라며 “소중한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고 덕포리 상권의 따뜻한 정도 함께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제2회 별빛 어반 캠핑 페스타'는 팀 단위(2~4인)로 참가할 수 있으며, 온라인 예약 플랫폼에서 사전 사연 접수와 심사 과정을 거쳐 최종 참가팀을 선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