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국가철도공단 민병균 호남본부장(앞줄 가운데)과 호남본부 직원들이 송하동 철도부지 통로박스 내 벽화 그리기 사회공헌 활동을 시행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국가철도공단 호남본부
[비욘드포스트 신용승 기자] 국가철도공단 호남본부가 광주 남구 송하동 철도부지 내 통로박스에 지역 예술인과 함께 벽화를 조성해 주민 친화공간으로 재탄생 시켰다.
29일 철도공단 호남본부에 따르면 이번 활동은 주민 통행이 잦은 통로박스의 노후 벽면을 개선하고 철도 공간을 지역과 어우러진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벽화에는 공단 캐릭터 '레일로'와 철길을 활용한 디자인에 송하동의 이야기를 담았다. 지역 예술인과 공공기관의 수요를 연계해 문화예술을 확산하는 '예술로 지역사업' 참여 작가들이 디자인을 기획했고 광주벽화조형연구소가 참여했다.
호남본부 임직원 20여명도 직접 벽화 채색에 참여해 협업형 사회공헌 활동의 의미를 더했다.
국가철도공단 민병균 호남본부장은 "이번 활동은 노후 철도 공간에 문화예술을 더해 주민들의 통행환경을 개선하고, 지역 예술인과 함께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낸 지역 상생의 사례"라며 "앞으로도 철도자산을 활용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