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안전보건공단 울산지역본부는 고용노동부 울산지청, 울산광역시와 함께 태화강 일원 무대 설치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안전보건공단 울산지역본부
[비욘드포스트 신용승 기자] 안전보건공단 울산지역본부가 2026년 울산공업축제를 앞두고 행사 준비 현장의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관리 강화에 나섰다.
30일 공단 울산지역본부는 고용노동부 울산지청, 울산광역시와 함께 태화강 일원 무대 설치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무대와 행사시설 설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에서 공단은 무대 구조물 설치 상태와 고소작업·추락방지 조치, 크레인 등 건설기계 사용 시 안전조치, 전기설비·임시배선 관리, 작업구역 내 근로자와 시민의 안전 확보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또 현장에서 확인된 위험요인은 즉시 개선하도록 지도하고 작업 관계자들에게 안전수칙 준수와 사고 예방을 당부했다.
안전보건공단 김종일 울산지역본부장은 "많은 시민이 참여하는 지역 대표 축제인 만큼 행사 준비 단계부터 철저한 안전관리가 중요하다"며 "관계기관 간 협업을 통해 근로자는 물론 축제장을 찾는 시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행사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