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신용승 기자] 한국소방안전원 울산지부가 신청사 이전을 마치고 오늘(1일)부터 정상 업무에 들어갔다. 새 청사에서는 대한민국 산업수도인 울산의 소방안전 교육과 안전진단 등 안전서비스를 본격 제공한다.
1일 한국소방안전원에 따르면 울산지부는 울산 중구 서동 울산상공회의소 신축회관 3층으로 청사를 이전하고 이날부터 정상 업무를 시작했다.
이번 이전은 국가 핵심 산업시설이 밀집한 울산 지역의 소방안전 관리 역량을 높이고 소방안전관리자 등에게 보다 쾌적한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한국소방안전원은 소방안전관리자·소방기술자 법정 교육과 대형 건축물·국가 중요시설의 소방시설 안전진단·점검을 수행하는 국내 유일의 소방안전 전문기관이다. 신규 청사에는 체험형 실습장비와 정밀 안전진단 장비 기반을 마련해 울산 지역 사업장과 시민을 대상으로 관련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소방안전원 이상규 원장은 "울산은 대한민국 산업을 이끄는 핵심 도시인 만큼, 화재 예방과 안전진단의 중요성이 어느 지역보다 높은 곳"이라며 "이번 울산지부 신청사 이전을 계기로 소방안전 교육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전문 안전진단 역량을 더욱 강화해 울산 시민과 산업 현장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청사 이전과 관련된 상세 위치 안내와 교육일정은 한국소방안전원 홈페이지나 고객센터 문의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