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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해보험, 프랜차이즈산업협회와 맞손…프랜차이즈공제조합 설립 협력

신용승 기자 | 입력 : 2026-10-08 10:13

지난 6일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에서 DB손해보험 최혁승 부문장(사진 왼쪽)과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나명석 협회장(사진 가운데), 한국단체보험연합 김동산 대표가 업무협약을 진행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DB손해보험
지난 6일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에서 DB손해보험 최혁승 부문장(사진 왼쪽)과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나명석 협회장(사진 가운데), 한국단체보험연합 김동산 대표가 업무협약을 진행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DB손해보험
[비욘드포스트 신용승 기자] DB손해보험이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한국단체보험연합과 손잡고 프랜차이즈공제조합 설립 지원에 나선다. 대표 주간사로 화재·영업배상·생산물배상 등 공제상품을 공급하고 계약·보상 업무를 맡을 예정이다.

8일 DB손해보험은 지난 6일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한국단체보험연합과 프랜차이즈공제조합 설립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DB손해보험 최혁승 부문장,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나명석 협회장, 한국단체보험연합 김동산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세 기관은 프랜차이즈공제조합 설립과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하고 가맹점사업자의 보험료 부담을 낮추는 데 협력한다. 공제 보험판매 수수료 일부는 조합에 적립해 자본 확충과 조합원 복지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공제사업 초기에는 조합이 직접 위험을 보유하지 않고 보험사와 협력해 상품을 공급하는 '판매공제' 방식으로 운영한다. DB손해보험은 대표 주간사로 화재공제와 영업배상공제, 생산물배상공제 등을 선보이고 시장 특성을 반영한 전용 공제상품도 개발할 예정이다.
DB손해보험은 계약업무 지원과 보상처리 업무 전반을 담당할 예정이다. 한국단체보험연합은 가맹점주와 가맹본부의 보험 가입을 위한 실무 지원을 맡는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는 1998년 설립된 사단법인으로 가맹본부와 관련 업체 등 약 1700개사를 회원사로 두고 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영세한 가맹점들에게도 합리적인 보험료로 필요한 보장을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실질적인 위험을 면밀히 살펴 필요한 보장을 지속 발굴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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