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신용승 기자] 국내 양대 증시가 8% 넘게 급락하며 주식 거래가 연달아 중단됐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는 낮 12시 23분 13초께 1단계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다. 서킷브레이커 발동 당시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6.00포인트(8.01%) 하락한 757.88을 기록했다.
서킷브레이커는 주가지수가 전장보다 8% 이상 하락한 상태가 1분간 지속될 경우 해당 시장의 거래를 20분간 중단하는 조치다.
이어 15분 뒤에는 코스피 시장에 1단계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다. 발동 당시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80.76포인트(8.00%) 급락한 5528.05였다.
이날 오후 1시 24분 현재 양 시장은 거래가 재개된 상태다.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33.49포인트(7.21%) 하락한 5575.32에, 코스닥 지수는 59.85포인트(7.26%) 내린 764.03에 거래 중이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