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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제주지역본부, 화북공업단지서 지붕·태양광 추락재해 예방 캠페인

신용승 기자 | 입력 : 2026-10-16 00:07

/안전보건공단 제주지역본부
/안전보건공단 제주지역본부
[비욘드포스트 신용승 기자]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제주지역본부가 지붕 보수·보강 및 태양광 설비 공사 중 발생하는 추락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현장 캠페인과 사업장 점검에 나섰다.

15일 안전보건공단 제주지역본부는 전날 제주시 화북공업단지 일원에서 광주지방고용노동청 제주산재예방감독팀, 제주특별자치도 안전정책과와 함께 추락재해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지붕 보수와 태양광 설치 공사 과정에서 잇따르는 사망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기관들은 유동 인구와 차량이 많은 화북공업단지 입구에서 사업장 근로자와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지붕 작업 중 추락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또 대우트럭 제주정비사업소 등 채광창 지붕을 다수 보유한 사업장 12곳을 대상으로 현장점검도 실시했다. 지붕공사 작업 중 추락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살피고, 근로자 교육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관련 안전수칙 자료도 배포했다.

광주지방고용노동청 김창진 제주산재예방감독팀장은 "채광창 지붕 상부에서의 작업 전 반드시 안전대 부착설비, 추락방호망 및 채광창 덮개 등의 지붕 위 안전을 확보한 후 작업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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