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icy
-
암젠코리아-한국과학기술한림원, 제4회 암젠한림생명공학상 후보자 모집
암젠코리아(대표 노상경)는 한국과학기술한림원(원장 유욱준)과 5월 14일까지 ‘제4회 암젠한림생명공학상’ 수상 후보자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기초과학 연구 진흥과 과학기술인 양성에 전문성이 높은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이 주관하고 바이오테크놀로지 분야 선두 기업 암젠코리아가 후원하는 ‘암젠한림생명공학상’은 국내 생명공학의 경쟁력을 높이고, 해당 분야를 이끌어갈 역량 있는 젊은 연구자들을 후원하기 위해 2021년 제정됐다. 지난 3년간 총 8명의 수상자를 지원했으며, 높은 지원율에 힘입어 양 기관은 올해 시상 사업을 연장해 유망 인재를 발굴하고, 연구 활성화 및 과학 기술 발전을 지속 도모해 나갈 예정이다. 제4회 암젠한림
-
밀알복지재단·우리금융그룹, 굿윌스토어 ‘밀알우리금융점’ 오픈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과 우리금융미래재단(회장 임종룡)이 지난 2일 서울 중구 우리금융그룹 본사 지하 1층에 굿윌스토어 28호점인 밀알우리금융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이날 진행된 굿윌스토어 밀알우리금융점 개점식에는 밀알복지재단 홍정길 이사장, 밀알복지재단 손봉호 이사, 밀알복지재단 정형석 상임대표, 우리금융그룹 임종룡 회장, 조병규 우리은행장, 우리은행 광고모델 배우 김희애 등을 포함해 굿윌스토어 밀알우리금융점에서 일하게 된 장애인 직원들과 가족 등이 참석했다. 굿윌스토어 밀알우리금융점은 181.37m2(54.87평) 규모로 판매장, 작업장, 기증센터 등으로 구성돼 있다. 매장에는 공개채용 과정을 거쳐 고용된 장애
-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서울시립교향악단 협약 체결
유니세프 한국위원회(회장 정갑영)는 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손은경)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국을 대표하는 오케스트라와 어린이 구호 전문기관 유니세프가 만나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을 지원하기로 뜻을 같이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 협약에 따라 서울시립교향악단은 오는 5월 4일 이화여대 대강당에서 열리는 <2024 서울시향과 유니세프가 함께하는 아주 특별한 콘서트>의 공연 수익금 일부를 전쟁과 재해, 빈곤과 질병으로 고통받는 전 세계 어린이를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서울시립교향악단 손은경 대표이사와 음악감독 얍 판 츠베덴은 “전 세계 어린이를 위한 뜻깊은 일에
-
지난해 시총 상위 30개 기업 중 평균 급여 가장 높은 곳은?
지난해 국내 시가총액 상위 30개사의 남녀 평균 급여는 3000만원의 격차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HR테크 기업 인크루트(대표이사 서미영)는 시가총액 상위 30개사의 2023년 사업 보고서를 바탕으로 1인평균 급여액, 근속연수, 성비 등 현황을 분석했다.먼저, 지난해 시총 30개사 직원 1인 평균 급여액의 평균값은 1억 1000만원으로 집계됐다.이를 성별로 나눠본 결과 남성 직원의 평균 급여액은 1억 1900만원, 여성 직원의 평균 급여액은 8900만원으로 나타났다. 성별 간 평균 격차는 3000만원이었다.30개 사 중 직원 1인 평균 급여가 가장 높은 곳은 1억 5200만원의 SK이노베이션과 SK텔레콤으로 공동 1위였다. 3위는 1억 4300만원의 삼성화재,
-
한국허벌라이프, 한국당뇨협회 공식 후원 협약...9년 연속
(사)한국당뇨협회(회장 김광원 가천대 길병원 교수)가 건강 및 웰니스 뉴트리션 전문 글로벌 기업 한국허벌라이프와 9년 연속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한국당뇨협회는 지난 29일 진행한 협약식에서 한국허벌라이프의 당뇨 예방 및 홍보 활동에 대한 감사와 격려를 담은 감사패를 증정했다. 한국허벌라이프는 지난 2016년 보건복지부 산하 비영리 법인인 (사)한국당뇨협회와 공식후원 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이후 지난 8년간 대국민 당뇨 예방과 지원 활동을 함께해 왔다.이번 협약식에서는 미국 허벌라이프의 라이프스타일 개선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양측이 긴밀한 파트너십을 통해 한국형 당뇨관리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가는 것으로
-
중소기업의 ESG, 냉정보다 열정
ESG 경영활동은 대기업 중심으로 이루어져왔으나, 2022년 말 정부의 ESG 인프라 고도화 방안 발표 이후 대한상공회의소 및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축이 되어 중소, 중견기업의 ESG경영 전환에 대한 다양한 홍보활동 및 지원이 이뤄졌다. 이제 국내 중소기업 대다수는 ESG라는 용어를 익숙하게 느끼고 많은 중소기업이 ESG 경영 전환을 시도하고 있다. 하나은행 하나금융경영연구소가 설문조사를 통해 국내 중소기업의 ESG 경영 수준을 파악한 결과, 44%가 ESG 경영활동을 수행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그러나 현실은 다르다. 하나금융경영연구소 오영선 연구위원의 ‘중소기업 ESG, 냉정과 열정 사이’ 보고서에서다. 중소기업별 ESG 대응수
-
한전KPS, 올해 37억여 원 규모 사회공헌사업 본격 시행
한전KPS(사장 김홍연)가 업(業)의 특성 및 수요 맞춤형 전략계획 수립과 함께 지원 규모에 맞춘 재원 마련을 마치고 올해 사회공헌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밝혓다. 올해 한전KPS 사회공헌활동은 △전력산업계 사회공헌 리더 △사람을 생각하는 유능한 전문가 △함께 나누고 소통하는 이웃 등 3대 핵심가치 실현을 목표로 모두 36억9,200만원의 재원을 마련했다. 특히 이같은 회사 사회공헌 자체 재원과 함께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도 보탤 예정이라서 사회가치 실현에 전 직원이 동참한다는 의미를 더한다. 구체적인 지원사업 내용을 보면 먼저 전력회사 특성을 살려 에너지 관련 사회가치 실현에 나선다. 기본
-
서경덕, 日 기상청 끊임없는 독도 도발에 "강한 대응 필요"
2일 새벽 4시 24분 쯤 일본 혼슈 북부 이와테현 태평양 연안에서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일본 기상청이 발표했다. 일본 기상청은 이번 지진은 이와테현 북부 연안에서 발생했고 진원의 깊이는 71km라고 밝혔다. 지진으로 인한 지진해일(쓰나미)은 발생하지 않았다.이에 대해 '독도 지킴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일본 기상청에서 제공하는 지진 관련 지도에 독도를 일본 영토로 또 표기하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일본 기상청에서는 독도를 늘 '竹島'(다케시마)로 표기해 왔으며, 이에 대해 지난 3년 동안 지속적으로 항의를 해 왔다"고 덧붙였다. 특히 그는 "지진, 쓰나미, 태풍 경보시 일본 기상청 사이트에는 많
-
맥도날드 ‘행복의 버거’ 캠페인 주제 디지털 영상 공개
맥도날드가 대표 사회공헌활동 ‘행복의 버거’ 캠페인을 주제로 한 디지털 영상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행복의 버거 캠페인은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애쓰는 구성원에게 든든한 한 끼를 제공하는 맥도날드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다. 2013년 처음 시작돼 올해로 12년째 진행 중이며, 현재까지 약 25만 개 이상의 맥도날드 메뉴를 지역사회에 전달해 왔다. 최근에는 신규 매장 오픈 시 근처 지역아동센터에 행복의 버거를 전달하는 활동을 펼쳐왔으며, 이러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맥도날드의 이번 디지털 영상은 ‘맥도날드엔 메뉴판에 없는 버거가 있다?’라는 제목으로 행복의 버거 캠페인의 의
-
도미노피자, 월드비전 ‘교실에서 찾은 희망’ 캠페인 후원
배달 피자 도미노피자(회장 오광현)가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에서 진행하는 ‘교실에서 찾은 희망’ 캠페인을 후원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월드비전이 진행하고 교육부가 후원하는 ‘교실에서 찾은 희망’ 캠페인은 ‘사이버 학교폭력 없는 학교 만들기’를 주제로 8월말까지 전국 초등학교 및 중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도미노피자는 이번 ‘교실에서 찾은 희망’ 캠페인에 포테이토 피자 L사이즈 도미노콘 1,000장과 파티카를 통한 찾아가는 시상식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전달된 도미노콘은 캠페인에 참여한 학급 중 우수 학급으로 선정된 학급에게 부상으로 지급될 예정이며, 피자를 만들 수 있는 시설이 탑재된 차량인 파
-
한전KPS, 청렴옴부즈만 위촉 및 올해 첫 운영협의회 개최
한전KPS가 청렴도 향상과 투명하고 공정한 기업문화 조성에 앞장서고자 산업계와 학계 등에서 명성이 높은 전문가를 추천받아 외부위원 4인으로 구성된 ‘제5기 청렴옴부즈만’을 출범했다. 지난 3월29일, 한전KPS는 본사 혁신홀에서 이성규 상임감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5기 청렴옴부즈만 위촉식 및 운영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한전KPS 청렴옴부즈만은 사내 민원사무나 갑질 등의 처리과정 및 관련 제도 개선 방향에 대한 의견을 제시해 한전KPS의 청렴도 향상을 위해 자문할 예정이다. 이성규 상임감사는 “위원님들의 조언을 적극 반영하여 국민들의 기대에 부합할 수 있도록 공정의 의지로 정직하고 투명한 조직문
-
서울장수, 진천군에 문화 성금 500만 원 기탁
서울장수가 기업 사회환원 활동의 일환으로 충청북도 진천군에 문화 성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난 27일 서울장수 배윤상 대표는 진천군청을 방문해 문화 성금 전달식을 갖고 500만 원을 기부했다. 전달된 성금은 진천군민들의 문화생활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배윤상 대표는 “문화 성금이 다양한 문화공연으로 탄생해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서울장수는 지역사회 발전에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진천군청 관계자는 “이번 성금이 지역사회의 문화 발전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전달된 성금은 지역 주민들의 문화생활을 위해 사용할 것
-
CNN, 세계 최고 만두 중 하나 韓 '김치만두' 선정
전 세계에 한식을 널리 알려온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최근 미국 CNN이 세계 최고의 만두 중 하나로 한국의 '김치만두'를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지난 28일(현지시간) CNN은 여행 분야 특집 기사를 통해 '세계에서 가장 맛있는 만두'로 35가지를 소개했는데, 그 중에 한국의 '김치만두'도 꼽았다.CNN은 '김치만두'에 대해 "중국이나 일본의 만두보다는 중앙아시아의 만티(Manti)를 더 닮았다"고 평가했다.특히 "한국인들은 만두에 '김치'를 잘게 썰어 채워 넣는다"고 설명하면서 "김치는 한국 어디에서나 찾아볼 수 있는 음식"이라며 "한국인이 김치만두를 발명하게 된 건 어찌 보면 불가피한 일이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이에 대해 서 교수는
-
월드비전, 공무원연금공단과 업무협약 체결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공무원연금공단과 ‘해외아동 및 자립마을 후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29일 서울 영등포구 소재 월드비전 본부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조명환 월드비전 회장, 김동극 공무원연금공단 이사장 등 양측 경영진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은퇴공무원의 사회기여활동을 활성화하는데 적극 협력하며, 이를 통해 적립된 후원금을 해외 아동과 지역 주민이 안전한 환경에서 보호받고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은퇴공무원의 사회기여활동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게 된다. 사회기여활동을 통
-
복권, 사감위 건전화 평가 4년 연속 "A등급" 획득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와 복권수탁사업자 동행복권(대표 조형섭, 홍덕기)이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가 주관한 ‘2023년도 사행산업자 건전화 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사행산업사업자 건전화 평가는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에서 지난 2010년부터 9개 합법 사행산업 운영기관(복권·체육진흥투표권·경륜·경정·카지노·경마·소싸움 등)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사행산업의 건전성 증대와 사회에 미치는 부작용 해소 노력 등을 평가한다.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와 동행복권은 코로나19로 건전화 평가를 진행하지 못했던 2020년을 제외하고 4년 연속 ‘A등급’을 획득했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는 전년 대비 3단계 상승
-
한솥도시락 ‘2024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 9년 연속 수상
국내 도시락 프랜차이즈 한솥도시락이 지난 27일 진행된 ‘2024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도시락 프랜차이즈 부문 9년 연속 수상을 했다고 밝혔다. 2024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은 소비의 가치를 향상시키고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브랜드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이 상은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농림축산식품부, (사)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후원하고 있다.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 수상 브랜드와 기업은 ‘명품브랜드 고객평가(KPB-CRI)’와 ‘명품브랜드 특성평가(KPB-CV)’를 거쳐 점수를 합산해 최종 선정된다. 한국리서치가 조사하는 명품브랜드 고객평가에서는 만 20~59세 남녀를 대상으로 인터뷰를
-
잡코리아 조사, 직장인 10명 중 6명 1년 이내 퇴사 경험
최근 이직이 경력관리라는 인식이 높아지면서 직장인 10명 중 6명 이상이 입사한 회사에서 1년도 되지 않아 이직한 경험이 있었으며, 그 이유는 더 좋은 곳으로 이직하기 위해서인 것으로 나타났다. 메타 커리어 플랫폼 잡코리아가 최근 원픽 서비스 이용자인 남녀 직장인 981명을 대상으로 조기 퇴사 및 장기근속 경험을 주제로 설문을 시행했다. 먼저 설문에 참여한 직장인들에게 '입사한 지 1년이 채 되지 않은 시점에 퇴사를 해본 경험이 있는지' 질문했다. 그러자 66.1%에 해당하는 직장인들이 '그렇다'라고 답했다. 조기 퇴사 이유(*복수응답)는 ▲더 좋은 곳으로 이직하기 위해 조기 퇴사를 감행했다는 의견이 응답률 34.9%로 가장 높았다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