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리스트

[이경복의 아침생각]...오늘 소한, 태양과 우주 생각

생명들이 살아가는 힘 빛과 열의 근원인 태양은 수소가 중력 압박 받아 헬륨이 되는 핵융합 반응 때 나는 엄청난 빛과 열 중 22억분의 1만 지구 도달, 지축 기울어 생긴 4계절 24절기 중 햇빛 가...

[이경복의 아침생각]...세상 시끄러워도 서민들은 조용히

1.부산역 매표 창구에 어느 여인 놓고 간 봉투 속에 40년 전 무임 승차 갚는다면서 현금 2백만원2.96살 어머니가 66살 아들에게 주차장 잘 외워둬라 당부해 찰깍3.오랜만에 받아보는 연하장, 그...

[신형범의 千글자]...내 인생에도 클래식이 있길 바라면서

《네 인생에 클래식이 있길 바래》는 술술 읽히는데 반성하게 만드는 책입니다. 지난 주에 빌렸지만 어제 다 읽었기 때문에 2025년 첫 책이 됐습니다. 피아니스트 조현영이 아들에게 조곤조곤 들...

[이경복의 아침생각]...새해엔 10대 건강식, 5대 명약!

토마토, 브로콜리, 귀리, 시금치, 연어, 견과류, 마늘, 머루, 포도주, 녹차 먹고, 마음에서 나오는 5대 명약으로 건강하게 보람차게!1.웃을 때 나오는 엔도르핀으로 스트레스 해소 2.감사하면 나...

[신형범의 千글자]...달력에 숨겨진 비밀과 흑역사

선조들은 해가 어디 있는지를 보고 지금이 언제쯤인지 가늠했습니다. 동쪽에 아침 해가 뜨면 일을 나갔고 해가 서쪽으로 뉘엿하면 집에 갈 시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해가 시계의 역할을 했다면...

[이경복의 아침생각]...시간 마디마다 새 엔진 힘차게!

로켓이 발사되면 헌 껍질 벗을 때마다 새로운 엔진으로 더 힘차게 솟구치듯새해에는 힘차게 솟아 오르기! 지구 공전주기 1년, 달 공전주기 1달, 천체와는 관계 없는 성경 천지창조 1주 (요일은 ...

[이경복의 아침생각]...왜 오늘이 1년 시발점?

지구와 태양 거리 1억5천만km 둘레 9억4천만km를 시속 약 11만km로 365.2564일 공전해 어디든 시발점이 될 수 있으니, 동지나 춘분 절기로 기준 삼으면 좋은데 로마 그레고리력에서 왜 오늘 기준...

[신형범의 千글자]...2024년 마지막 인사

프랑스 작가 미셸 투르니에의 산문집 《외면 일기》을 읽다 보면 ‘아, 진짜 그렇네’라며 무릎을 치게 되는 문장들을 여럿 발견하게 됩니다. 가령, 막연하게 생각은 하지만 어떻게 표현해야 할...

[이경복의 아침생각]...저무는 지난 해 되돌아보며

무한한 시간과 공간 지금 여기서 그대와 아침 생각으로 만나는 큰 인연에 감사! 특히 내 생각을 깊이 읽고 동감하면서 격려해 주거나 소리없이 이웃에 옮겨 준 분들께 감사! 농원 가꾸고 아침 생...

[신형범의 포토에세이]...TBM과 마무리

올해 마지막 [포토에세이]입니다. 월요일에 쓰는 이 에세이를 위해 정성껏 찍은 사진을 10년 넘도록 한 주도 잊지 않고 보내준 후배 박상욱 작가에게 새삼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그러고 보니...

[이경복의 아침생각]...사고와 전쟁으로 죽는 슬픔!

무안공항 비행기 사고로 179명 사망, 정국 혼란 중에 웬 날벼락, 통곡! 첨단 문명 비행기가 새떼에 당할 수밖에 없나? 러시아 전에서 차거운 땅에 방치된 군인 시체, 북한군 벌써 천여명 사상? ...

[이경복의 아침생각]...왜 악이 선을 이기기 쉬울까?

개인은 양심 욕심 싸움, 사회는 선과 악 싸움인데, 악이 선을 이기기 쉬운 이유 1.선은 소극적 악은 적극적 2.선은 겸손 양보, 악은 뻔뻔 3.효과가 선은 느리고 악은 빠름 4.큰 악으로 강자되면...

[이경복의 아침생각]..."맑고 향기롭게 살아가기"

1964년 첫학교서 만난 이윤영님, 선친이 평생 모은 수석 수백점을 농원에 기증하고 해마다 와서 추억, 공부 잘한 공학도가 회사 경영 전문가 되어 7개 회사 대표 하면서도 맑고 향기롭게 살아가...

[신형범의 千글자]...국가 재앙이 코앞인데…

요즘 워낙 큰 뉴스들에 가려서 대수롭지 않게 지나간 것 같은데 엊그제 65세 이상 인구가 전 국민의 20%를 넘어섰다는 뉴스가 있었습니다. UN(국제연합)은 65세 이상 인구가 7%면 고령화사회, 1...

[이경복의 아침생각]...어느 판사의 멋진 퇴임 후 생활

판검사가 퇴임하면 전관예우 기대하며 변호사 개업, 그래서 판사-검사-변호사가 한통속 의심, 오상현 판사는 퇴임 후 모교대학 교수로 후진 양성, 고향에서 법률 봉사, 요즘은 부부가 세계 두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