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4년 12월 20일, 더글라스엘리먼이 벡터 그룹과 플로리다 프로스트 리얼 에스테이트 홀딩스 LLC와 사무실 임대 계약의 4차 수정안에 서명했다.이 계약에 따라 더글라스엘리먼은 벡터 그룹의 모든 의무와 권리를 인수하기로 합의했다.
해당 임대 계약은 2012년 9월 10일에 체결된 것으로, 마이애미 플로리다 33137의 4400 비스케인 블러바드에 위치한 건물의 10층에 약 12,390 평방피트의 사무실 공간을 포함하고 있다.
4차 수정안에 따라 더글라스엘리먼은 2028년 4월 30일까지 5년 임대 기간 연장에 대한 임대료 잔액을 인수하기로 했다.계약 체결과 동시에 더글라스엘리먼은 임대인에게 보증금으로 176,142 달러를 예치했다.
임대 계약에 따르면, 더글라스엘리먼은 2025년 4월 30일까지 매달 44,035.41 달러의 기본 임대료를 지불하기로 했으며, 이는 운영비, 재산세 및 일반 주차 비용을 포함한 금액이다.첫 임대 기간 이후에는 매년 3.25%의 임대료 인상이 적용된다.
또한, 임대인인 프로스트 리얼 에스테이트 홀딩스 LLC의 관계자인 필립 프로스트 박사는 더글라스엘리먼의 자본 주식의 5% 이상을 소유하고 있다.따라서 4차 수정안의 체결은 더글라스엘리먼의 이사회 감사위원회의 승인을 받았다.
이 계약의 내용은 8-K 양식의 부록 10.1에 포함되어 있으며, 전체 내용은 해당 문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재 더글라스엘리먼은 안정적인 임대 계약을 통해 마이애미 지역에서의 사업 확장을 도모하고 있으며, 향후 5년간의 임대료 지불 계획을 통해 재무적 안정성을 확보할 것으로 보인다.
※ 본 컨텐츠는 AI API를 이용하여 요약한 내용으로 수치나 문맥상 요약이 컨텐츠 원문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해당 컨텐츠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를 할때는 컨텐츠 원문을 필히 필독하시기 바랍니다.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