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조선에프앤비(대표 권기백, 권기연)는 지난 2021년 11월 29일 대구광역시 내 미혼모 센터에 쌀 1,000kg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권기백 ㈜조선에프앤비 대표, 이재경 대구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안희종 대구시기부식품 등 지원센터장, 김누리 대구사회복지 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쌀 1,000kg을 전달했다.
대구 스케일업 이전을 기념하여 기부된 쌀은 대구광역시 내 미혼모 센터를 통해 지역의 미혼모 가정 등 취약계층 여성들을 위해 지원되고 있다.
㈜조선에프앤비 권기백, 권기연 대표는 “대구 스케일업 이전을 기념하는 의미와 더불어 코로나 19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미혼모 여성들을 위해 기부 캠페인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향후에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선에프앤비는 경력 단절 여성과 장애인 등 열린 채용, 취업 지원 대상자, 북한 이탈 주민, 다문화 가족에 대한 우대 점수를 최초 적용하는 등 사회형평적 열린 채용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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