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한종훈 기자] BYC는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와 코코모메 앰버서더 모집 이벤트를 오는 22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BYC 키즈 패션 브랜드 ‘코코모메 앰버서더 2기’ 모집 활성화를 위해 서울과 부산 키자니아 내 지정된 행사장에서 열린다.
키자니아 서울은 2층 BYC 텍스타일 개발센터 앞, 키자니아 부산은 5층 중앙광장 극장 앞에 포토존과 행사 공간을 운영해 방문한 아이들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어 SNS에 업로드하면 코코모메 아동용 파우치를 선물로 제공하고, 현장에서 앰버서더에 지원하면 코코모메 아동용 에코백과 함께 키자니아에서 사용가능한 화폐 10키조를 추가로 증정한다.
‘코코모메 앰버서더 2기’는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 SNS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2017년~2022년생 어린이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고, 총 20명 선발한다. 선발된 어린이는 1년간 코코모메의 앰버서더로 활동하며, 시즌별 키즈웨어를 제공받아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BYC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아이들에게 꿈과 상상력을 키워 줄 수 있는 특별한 기회”라며 “키자니아에서 직업체험 프로그램도 즐기고, 다양한 혜택이 있는 이벤트에도 참여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