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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제1회 전공자율선택제 성과포럼’ 성료…“선택의 권리에서 역량으로”

이봉진 기자 | 입력 : 2026-01-28 13:48

이화여대·국민대 등 타 대학 운영 사례 공유 및 자유전공학부 교육 모델 성과 발표

지난 19일, 숭실대 자유전공학부가 주관한 제1회 전공자율선택제 성과포럼이 진행됐다. (사진제공=숭실대)
지난 19일, 숭실대 자유전공학부가 주관한 제1회 전공자율선택제 성과포럼이 진행됐다. (사진제공=숭실대)
[비욘드포스트 이봉진 기자] 숭실대학교(총장 이윤재)는 지난 19일 교내 벤처중소기업센터에서 ‘제1회 숭실대학교 전공자율선택제 성과포럼’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숭실대 자유전공학부가 주관한 이번 포럼은 ‘선택의 권리에서 역량으로: 전공자율의 정교한 전환’을 주제로, 전공자율선택제의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 1부에서는 타 대학의 운영 사례를 통해 전공자율선택제의 지속 가능한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백지연 이화여대 교수(前 호크마교양대학장)는 교육 수요자 관점에서의 교육과정 개선 방향을 제시하며 학생 의견을 반영한 제도 운영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오창국 국민대 미래융합대학장은 대규모 전공자율선택제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제도 안착을 위한 구체적인 성과를 공유했다.

이어진 2부에서는 숭실대의 운영 성과와 교육 모델이 소개됐다. 최하진 자유전공학부장은 ‘C.R.E.A.T.E Pre-Major UP 교육체계’를 소개하며, 전공 탐색 단계부터 진로 설계까지 연계한 숭실대만의 차별화된 교육과정을 설명했다.
또한 김응길 전공선택지도교수(회계학과장)는 전공 선택 전후 과정을 아우르는 지도교수 제도의 운영 사례를 발표하며, 체계적인 전공 탐색 지원과 학과 적응을 돕는 지도 시스템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마지막으로 연지연 자유전공학부 교수는 데이터 기반 학생 관리 체계와 맞춤형 진로 설계 지원 성과를 발표하며 교육 효과와 발전 방향을 공유했다.

숭실대 관계자는 “이번 제1회 성과포럼은 숭실대가 추구하는 ‘전공자율의 정교한 전환’을 구체화하는 출발점”이라며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진로를 설계하고 융합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 지원 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숭실대는 이번 포럼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차년도 자유전공학부 운영과 교육과정 개선에 반영할 계획이다.

bjlee@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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