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바닐라씨가 오는 31일 첫 방송하는 신작 오리지널 웹드라마 <나의 로켓>의 티저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나의 로켓>은 한 번의 투자 실패에도 좌절하지 않고 또다시 도전을 준비하는 공지훈(김지훈 분)과 이미 한 차례 창업에 성공하고 새로운 창업을 준비하는 오하민(문강혁 분), 스타트업 지원기관인 콘스타에 첫 부임한 김재희 이사(오세영 분)와 그녀를 서포트하는 정우리(차주영 분)까지 창업에 누구보다 진심인 네 청춘들의 이야기다.
공개된 티저에서는 젊은 창업가와 창업지원센터 직원들의 꿈과 도전을 짧지만 강렬하게 보여주고 있어 오세영, 김지훈, 문강혁, 차주영 등 신예 청춘 배우들이 보여줄 성장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모았다. 특히, 현실감 있는 디테일과 재미를 놓치지 않고 시청자의 흥미를 자극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티저와 함께 공개된 포스터가 눈길을 끌었다. 네 주인공의 성격과 직업을 표현하는 오브제들로 표현이 되어 본 방송 전에 시청자들에게 향후 펼쳐질 이야기를 상상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한국콘텐츠진흥원과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서 지원하는 <나의 로켓>은 광주광역시를 올로케이션으로 제작되어 국립아시아문화전당, CGI센터, 전일빌딩245 등 광주의 명소들을 찾아보는 재미가 있다.
한편, 웹드라마 <나의 로켓>은 오는 31일 저녁 6시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바닐라씨의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TV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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