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2022년 대한민국 브랜드스타 선정

[비욘드포스트 김세혁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대표 도기욱)이 브랜드가치 평가 회사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2022년 대한민국 브랜드스타’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브랜드스탁이 국내 산업 부문별 브랜드 가치 1위를 선정하는 ‘2022 대한민국 브랜드스타’는 브랜드 증권시장에 상장된 약 230개 품목 1000여 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지난 1월 3일~2월 28일 조사됐다.
브랜드스탁 회원 17만명이 참여한 이번 조사에서 넷마블은 BSTI(Brand Stock Top Index) 총 850.4점(1000점 만점, 지난해 대비 2.3점 상승), 브랜드 주가지수 608.2점(700점 만점), 소비자 조시지수 242.0점(300점 만점)을 각각 기록했다.

이와 관련, 브랜드스탁 관계자는 “2021년의 경우 ‘제2의 나라’와 ‘마블 퓨처 레볼루션’ 등 글로벌 출시작들의 선전이 돋보인 가운데, ‘마블 콘테스트 오브 챔피언스’와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 ‘세븐나이츠2’ 등 기존 게임들이 꾸준한 인기를 얻었다”고 분석했다.

한편 이번 조사에서 계열사인 베스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 ‘코웨이’는 정수기, 공기청정기, 비데 등 총 3개 부문에서 ‘2022년 대한민국 브랜드스타’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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