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최고기온 21~25도...미세먼지 '좋음'
<뉴시스> 7일 대전·충남·세종 지역은 낮부터 저녁 사이 가끔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기압골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리겠다.
충남권은 기압골 영향을 받아 낮부터 저녁 사이 5~1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됐다.
비가 오는 지역은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우며 돌풍과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어 기상청은 시설물 관리와 교통안전 등 주의를 당부했다.
서해 중부 해상에도 돌풍과 천둥·번개가 칠 것으로 나타났다.
아침 최저기온은 12~16도, 낮 최고기온은 21~25도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계룡 12도, 청양·금산·천안 13도, 당진·공주·세종·서산·대전·부여·서천·논산·아산·예산·홍성·태안 15도, 보령 16도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계룡·금산·천안·서천·보령 23도, 논산·청양·공주·세종·서산·대전·부여 24도, 당진·예산·홍성·태안 25도, 아산 26도다.
한편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수치는 오전과 오후 ‘좋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