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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본코리아 중화요리포차 리춘시장, 새로운 컨셉 오픈

이순곤 기자 | 입력 : 2022-06-07 09:56

리춘시장만의 문화와 요리를 즐길 수 있게 재구성한 리브랜딩 매장 강남역점 오픈

자료= 리춘시장
자료= 리춘시장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더본코리아의 중화요리포차 브랜드 리춘시장(대표 백종원)이 론칭 4년 만에 전략적 리브랜딩을 진행하고 첫 매장으로 강남역점을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리춘시장은 주요 고객층인 MZ세대들의 취향을 적극 반영하고, 코로나19 엔데믹 전환 이후로 급변하는 주류 시장 트렌드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브랜드 콘셉트를 비롯한 메뉴 라인업의 확대 등 대대적인 리브랜딩을 단행했다.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 오픈한 이번 강남역점은 ‘낮보다 아름다운 리춘의 밤’이라는 콘셉트로 화려한 조명을 활용해 중국 현지의 밤 분위기를 그대로 반영한 점이 큰 특징이다.

새로운 리춘시장은 기존 강점인 합리적인 가격대는 유지한 채 메뉴의 구성과 비주얼을 대폭 강화한 점도 눈길을 끈다.

리춘시장 관계자는 “리춘시장은 중화요리는 비싸다는 편견을 깨고 합리적인 가격대로 다양한 메뉴를 제공해 론칭 이후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라며, “코로나19 이후 급변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한 층 업그레이드된 메뉴와 분위기로 무장된 새로운 리춘시장을 열어 가맹점주들과 고객 모두를 만족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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