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용품 브랜드 더블하트, 맑은 젖병세정제 출시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육아용품 브랜드 더블하트가 맑은 젖병세정제 2종을 출시했다.

더블하트는 부모와 아이의 심장이 맞닿아 있다는 의미로 이름을 지은 브랜드로 2022년 엠브레인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소비자들의 유아용품 브랜드 선호도 1위를 차지하는 등 국내 1위 유아용품 브랜드로 꼽히고 있다.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세정제는 바로 나오는 풍성한 거품이 오래 유지되어 소량으로도 아기 젖병부터 이유식기까지 편리하고 깨끗하게 세정할 수 있다. 맑은 젖병세정제는 이름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화장품 생산 시 사용하는 필터를 사용하여 불순물에 대해 안심할 수 있도록 투명한 용기를 사용하는 등 제품개발 초기부터 품질에 최우선순위를 두고 약 2년여 간 개발하였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고객 편의를 위해 액상형과 거품형 2가지 타입으로 개발되었으며, 4단계 품질관리 프로세스를 도입하여 철저하고 깐깐하게 검증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더블하트 맑은 젖병세정제는 1종 주방세제로 과일과 야채도 세척할 수 있으며 헹굼력 개선으로 잔여물 걱정이 적다. 또한 식물유래 세정성분으로 사용 후 자연에서 생분해되어 수질오염에 대한 걱정을 줄이기도 했다. 이번에 출시된 해당 제품은 브랜드 직영몰을 포함한 다양한 온라인 채널에서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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