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소상공인 위한 매장 광고 제작 지원

[비욘드포스트 한나라 기자] KT는 소상공인 전용 결합 상품인 ‘으랏차차 패키지’ 프로모션을 오는 25일까지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KT는 신청 매장의 사연을 검토해 총 7개 점포를 선정, 약 15초 내외 매장 광고를 제작하며 특정 지역에만 광고할 수 있는 ‘지역광고’ 시간에는 지니 TV 큐톤 광고의 송출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추첨을 통해 에어드레서(1명), 삼성 무선 청소기(2명) 등 총 3000만 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하이오더’ 신규 가입 후, 으랏차차 패키지 결합 할인을 신청한 뒤 KT닷컴에서 응모할 수 있다.

한편, ‘으랏차차 패키지’는 소상공인의 매장 운영에 필요한 인터넷, 전화, 모바일, TV 등 기본 통신 상품 외에도 KT가 운영하는 테이블 오더 사업인 하이오더, AI로봇, 기가아이즈(CCTV) 등의 매장 설루션 중 필요한 서비스를 골라 할인받는 결합 상품이다.
KT 소상공인사업담당 이창건 상무는 “으랏차차 패키지를 시작으로 더 많은 소상공인이 KT를 통해 매장 운영의 효율성은 높이고 어려운 경제 환경을 극복해 내자는 마음에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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