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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레오바이오파마그룹(MREO), 2024년 3분기 재무 결과 발표 및 기업 업데이트 제공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 입력 : 2024-11-13 02:48

메레오바이오파마그룹(MREO, Mereo BioPharma Group plc )은 2024년 3분기 재무 결과를 발표하고 기업 업데이트를 제공했다.

12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4년 11월 12일, 메레오바이오파마그룹(증권코드: MREO)은 2024년 9월 30일로 종료된 3분기 재무 결과를 발표하고 최근 기업 하이라이트에 대한 업데이트를 제공했다.
회사는 2024년 9월 30일 기준으로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이 8050만 달러에 달하며, 이는 2027년까지 운영 자금을 지원할 것으로 예상된다.

메레오의 CEO인 드니즈 스코츠-나이트는 "세트루수맙의 3상 프로그램이 파트너인 울트라제닉스의 주도로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으며, 2025년에는 주요 데이터를 보고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근 미국 FDA로부터 세트루수맙에 대한 혁신 치료제 지정을 받은 것은 유럽에서 PRIME 지정을 받은 것에 이어 이루어진 것으로, 이는 현재 승인된 치료제가 없는 골형성부전증(OI) 환자에 대한 높은 의료적 필요성을 강조한다.
또한, 메레오는 알벨레스타트의 AATD 폐 질환 개발 및 상용화에 대한 여러 잠재적 파트너와의 논의를 지속하고 있으며, 알벨레스타트는 연말까지 3상 준비가 완료될 예정이다.

2024년 3분기 재무 결과에 따르면, 총 연구개발(R&D) 비용은 2023년 3분기 360만 달러에서 2024년 3분기 320만 달러로 40만 달러, 즉 12% 감소했다.

이는 에티길리맙과 알벨레스타트의 R&D 비용 감소에 기인하며, 세트루수맙의 비용 증가가 일부 상쇄됐다.

일반 관리(G&A) 비용은 570만 달러에서 620만 달러로 50만 달러, 즉 9% 증가했다.

2024년 3분기 순손실은 1500만 달러로, 2023년 3분기 650만 달러에서 증가했다.

이는 주로 외환 손실에 기인하며, 2024년 3분기에는 640만 달러의 외환 손실이 발생했다.

2024년 9월 30일 기준으로 회사의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8050만 달러로, 2023년 12월 31일 기준 5740만 달러에서 증가했다.이는 2024년 6월 14일에 진행된 5000만 달러의 공모를 포함한다.

메레오는 현재의 운영 계획에 따라 기존의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이 2027년까지 임상 시험, 운영 비용 및 세트루수맙의 상용화 준비를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024년 9월 30일 기준으로 발행된 보통주는 773,672,299주이며, ADS(미국 예탁주식) 수는 154,734,459주로, 각 ADS는 5주를 대표한다.

메레오바이오파마는 희귀 질환을 위한 혁신적인 치료제 개발에 집중하는 생명공학 회사로, 세트루수맙과 알벨레스타트 두 가지 희귀 질환 제품 후보를 보유하고 있다.

세트루수맙은 골형성부전증 치료를 위한 것이며, 알벨레스타트는 주로 AATD 관련 폐 질환 치료를 위한 것이다.

2024년 9월 30일 기준으로 메레오의 총 자산은 887억 4600만 달러이며, 총 부채는 162억 1000만 달러로, 자본 총계는 725억 3600만 달러에 달한다.



※ 본 컨텐츠는 AI API를 이용하여 요약한 내용으로 수치나 문맥상 요약이 컨텐츠 원문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해당 컨텐츠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를 할때는 컨텐츠 원문을 필히 필독하시기 바랍니다.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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