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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선물지수, 유조선 피격 소식에 일제히 하락...코스피지수도 그 영향으로 5500선도 무너져

이성구 전문위원 | 입력 : 2026-03-12 14:04

브렌트유, 아시아 시장서 9% 넘게 급등하며 배럴당 100달러 돌파

[비욘드포스트 이성구 전문위원] 뉴욕 선물시장이 일제히 하락한 영향으로 코스피지수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피지수가 12일 오후2시 현재 뉴욕증시 선물지수가 일제히 하락한 영햐으로 1% 넘게 떨어지며 5500선이 깨졌다. 사진=연합뉴스
코스피지수가 12일 오후2시 현재 뉴욕증시 선물지수가 일제히 하락한 영햐으로 1% 넘게 떨어지며 5500선이 깨졌다. 사진=연합뉴스

12일 코스피지수는 중동 리스크 지속 영향으로 장 초반 5600선을 내주며 출발했으나 이후 외국인과 기관이 동시 순매도를 보이고 낙폭이 커지고 있다. 오후 2시 현재 전거래일보다 1.06% 하락하 5500선 밑으로 떨어졌다. 이 시간 현재 외국인은 1조5500억원을, 기관은 2900억원 가량 순매도중이다.
국제유가가 이라크 근해에 있던 2척의 유조선이 공격을 받았다는 소식에 배럴당 100달러를 돌파했다.

11일(현지시간) 인베스팅닷컴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브렌트유 선물 가격은 이날 싱가포르상품거래소에서 9.5% 급등한 배럴당 100.69달러로 100달러를 재돌파했다.
 브렌트유 선물가격이 12일 아시아 상품거래소에서 이라크 해역에 정박중인 유조선 두 척이 피격됐다는 소식에 9% 넘게 급등하며 배럴당 100달러를 돌파했다. 자료=인베스팅닷컴
브렌트유 선물가격이 12일 아시아 상품거래소에서 이라크 해역에 정박중인 유조선 두 척이 피격됐다는 소식에 9% 넘게 급등하며 배럴당 100달러를 돌파했다. 자료=인베스팅닷컴

WTI 선물가격도 9% 가까이 오르며 95달러까지 올랐다.
뉴욕증시 선물지수도 다우지수가 1.12%, 대형주 위주의 S&P500은 1%,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05% 하락하고 있다.

블룸버그통신은 이날 이란 국영 원유시장기관인 'SOMO'가 공격을 받은 유조선은 마샬군도 소속의 유조선 두 척이며 이 유조선들은 이라크 해역내에 정박중인 상태였다고 보도했다.

이라크 방송은 이중 한 적에서는 연기에 휩싸였는데 유조선을 공격한 국가는 이란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

미-이스라엘과 이란간의 전쟁이 13일째 접어든 가운데 이날 이란의 공격은 국제유가가의 고공행진이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는 우려를 낳고 있다.

이번 주 초 국제유가는 아시아 상품거래소에서 장중 배럴당 120달러까지 치솟기도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의 전쟁이 마지막 수순에 돌입했다고 밝혔지만 이란측은 이를 부인하며 "단 한 척의 선박도 호르무츠해협을 통과하지 못하도록 할 것"이라며 전쟁을 지속할 것임을 천명했다.

이성구 전문위원 ttintl1317@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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