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렐마다쎄라퓨틱스(RLMD), 임상시험 중간 분석 결과 발표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 입력 : 2024-12-04 21:47

렐마다쎄라퓨틱스(RLMD, RELMADA THERAPEUTICS, INC. )는 임상시험 중간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4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4년 12월 4일, 렐마다쎄라퓨틱스는 독립 데이터 모니터링 위원회(DMC)가 실시한 사전 계획된 중간 분석 결과, Reliance II 3상 연구가 무의미하며 주요 유효성 목표를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달성할 가능성이 낮다고 발표했다.
Reliance II는 주요 우울 장애(MDD)에 대한 보조 치료제로 REL-1017을 평가하기 위해 설계되었으며, 승인된 항우울제와 함께 사용될 예정이다. 새로운 안전 신호는 보고되지 않았다.

렐마다쎄라퓨틱스는 REL-1017 프로그램의 다음 단계를 평가할 계획이다. 또한, 렐마다쎄라퓨틱스는 대사 질환 치료를 위한 REL-P11 개발에 계속 집중할 예정이다.

2024년 9월 30일 기준으로 렐마다쎄라퓨틱스는 약 5410만 달러의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렐마다쎄라퓨틱스의 CEO인 세르지오 트라베르사는 "이번 중간 분석 결과에 실망했다"고 전하며, "이 결과를 바탕으로 렐마다쎄라퓨틱스는 REL-1017 프로그램의 다음 단계를 결정하기 위해 전체 데이터 세트를 평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회사는 현재 1상 첫 인간 연구 중인 대사 질환 치료를 위한 investigational agent인 REL-P11의 1상 연구를 계속 진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1017은 새로운 화학 물질(NCE)로, NMDA 수용체(NMDAR) 채널 차단제로서, 생리학적 글루타메르직 신경전달을 유지하면서 과활성 채널을 선호적으로 표적한다. 렐마다쎄라퓨틱스는 2021년 7월에 새로운 실로시빈 및 유도체 프로그램의 개발 및 상업적 권리를 인수했으며, 실로시빈은 신경가소성 효과를 통해 신경퇴행성 질환을 완화할 가능성이 있다.

렐마다쎄라퓨틱스는 저용량 실로시빈을 대사 질환 치료제로 사용할 가능성을 확인하고, 2023년 미국 간 질환 연구 학회(AASLD)에서 데이터를 발표했다. 렐마다쎄라퓨틱스는 중추신경계(CNS) 및 대사 장애를 다루는 후기 단계 생명공학 회사로, 환자와 그 가족의 삶에 변화를 주기 위해 헌신하는 경험이 풍부한 팀을 보유하고 있다.

이 보도자료는 1995년 사모증권소송개혁법에 따라 미래 예측 진술을 포함하고 있으며, 이러한 진술은 관리자의 현재 기대와 신념에 기반하고 있으며, 실제 결과는 다를 수 있다. 렐마다쎄라퓨틱스는 미래 예측 진술을 공개적으로 업데이트할 의무가 없다.



※ 본 컨텐츠는 AI API를 이용하여 요약한 내용으로 수치나 문맥상 요약이 컨텐츠 원문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해당 컨텐츠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를 할때는 컨텐츠 원문을 필히 필독하시기 바랍니다.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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