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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터보쎄라퓨틱스(APVO), 전립선암 치료를 위한 다중특이성 항체 APVO442에 대한 추가 세부사항 발표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 입력 : 2024-12-04 23:06

앱터보쎄라퓨틱스(APVO, Aptevo Therapeutics Inc. )는 전립선암 치료를 위한 다중특이성 항체 APVO442에 대한 추가 세부사항을 발표했다.

4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4년 12월 4일, 앱터보쎄라퓨틱스는 자사의 전임상 다중특이성 항체 APVO442에 대한 추가 세부사항을 발표했다.
APVO442는 전립선암 치료를 위한 정밀 종양 표적화 및 부작용 위험 감소를 위해 차별화된 다중특이성 항체다.

이 분자는 앱터보쎄라퓨틱스의 최첨단 ADAPTIR-FLEX 플랫폼을 사용하여 개발된 첫 번째 분자로, 복잡한 질병 관리를 위한 항체 공학의 혁신을 이끌고 있다.

전립선암은 남성에서 두 번째로 흔한 암으로, 미국에서 매년 약 30만 건의 새로운 사례가 진단된다.
치료 시장 규모는 약 1,400억 달러로, 향후 10년 동안 2,400억 달러 이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APVO442는 후속 진단과 관련된 치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설계되었으며, 종양 내 T 세포를 활성화하여 종양 세포를 정밀하게 표적화한다.이 접근법은 건강한 세포에 대한 피해 위험을 줄이는 데 주목할 만하다.

전임상 연구에 따르면, 이 분자는 혈류에서 순환하는 면역 세포에 대한 원치 않는 결합을 피하면서 고형 종양에 쉽게 국소화된다.

앱터보쎄라퓨틱스의 마빈 화이트 CEO는 "APVO442는 전립선암과 면역 세포에 존재하는 두 가지 항원에 결합하도록 설계된 PSMA x CD3 다중특이성 항체로, 치료의 선택성을 높이고 건강한 세포에 미치는 영향을 줄인다. CD3의 참여는 면역 반응을 증폭시켜 조합 요법에 이상적인 후보가 된다"고 말했다.

앱터보쎄라퓨틱스는 현재 두 가지 임상 후보를 보유하고 있으며, 그 중 하나인 미플레타믹은 급성 골수성 백혈병 치료를 위한 임상 시험에서 평가되고 있다.앱터보쎄라퓨틱스의 사명은 치료 결과를 개선하고 암 환자의 삶을 변화시키는 것이다.

이 회사는 ADAPTIR 및 ADAPTIR-FLEX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고형 종양을 표적하는 여러 전임상 후보를 개발하고 있다.



※ 본 컨텐츠는 AI API를 이용하여 요약한 내용으로 수치나 문맥상 요약이 컨텐츠 원문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해당 컨텐츠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를 할때는 컨텐츠 원문을 필히 필독하시기 바랍니다.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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