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브(FTV, Fortive Corp )는 마크 오커스트롬을 최고재무책임자로 임명했다.
7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3월 4일, 포티브의 이사회는 마크 D. 오커스트롬을 최고재무책임자(CFO)로 임명했고, 임기는 2025년 3월 24일부터 시작된다.
오커스트롬은 같은 날 퇴임하는 찰스 E. 맥로플린의 후임으로 임명되며, 맥로플린은 2025년 12월 31일까지 비상임 임원으로 회사에 남아 전환을 지원할 예정이다.
오커스트롬은 52세로, 2024년 4월부터 베인앤컴퍼니에서 외부 고문으로 활동했고, 2024년 11월부터 어드벤트 인터내셔널에서 근무했다.
그 이전에는 2020년 8월부터 2023년 10월까지 디지털 화물 네트워크 솔루션 제공업체인 컨보이의 사장 겸 최고운영책임자(COO)로 재직했다.
또한, 2006년부터 2019년까지 온라인 여행사인 익스피디아 그룹에서 다양한 임원 및 이사직을 수행했으며, 2017년 8월부터 2019년 12월까지 사장 겸 CEO로 재직했다.
오커스트롬은 회사의 임원으로 임명되기 위해 사람과의 어떠한 약정이나 이해관계가 없으며, 회사가 참여하는 거래에 대한 이해관계도 없다.오커스트롬과 회사의 임원 또는 이사 간의 가족 관계도 없다.
그의 고용과 관련하여, 회사와 오커스트롬은 다음과 같은 보상 조건을 포함한 제안서를 체결했다.
연간 기본 급여 80만 달러, 회사의 연간 인센티브 계획에 참여할 자격이 있으며 목표 보너스는 기본 급여의 125%이다.
또한, 250만 달러의 일회성 현금 보너스가 지급되며, 이는 두 번의 동일한 분할금으로 지급된다.
첫 번째 분할금은 효력 발생일로부터 30일 이내에 지급되며, 두 번째 분할금은 효력 발생일의 첫 번째 기념일 이후의 급여일에 지급된다.
1,000만 달러의 일회성 주식 보너스가 2025년 4월에 지급될 예정이며, 이 보너스는 성과 주식 단위(PSU) 50%, 주식 옵션 25%, 제한 주식 단위 25%로 구성된다.
연간 주식 보너스는 600만 달러의 목표 가치를 가지며, 위에서 설명한 주식 배분 및 베스팅 조건이 적용된다.
또한, 재정 서비스 및 상담을 위한 연간 1만 달러의 현금 수당과 연간 최대 5만 달러의 기업 항공기 개인 사용이 포함된다.
위에서 설명한 일회성 보너스의 일부는 오커스트롬이 포티브의 CFO로 임명됨에 따라 이전 직위에서 포기할 수 있는 보상을 보전하기 위한 것이다.제안서의 내용은 2025년 첫 분기 포티브의 분기 보고서에 첨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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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