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춘브랜즈이노베이션스(FBIN, Fortune Brands Innovations, Inc. )는 조너선 박쉬트를 최고재무책임자로 임명했다.
3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4월 3일, 포춘브랜즈이노베이션스(증권코드: FBIN)는 조너선 박쉬트가 2025년 5월 5일부터 최고재무책임자(Chief Financial Officer)로 임명됐다고 발표했다.
박쉬트는 두 개의 상장 기업에서 거의 10년간 CFO로서의 경험을 쌓은 입증된 리더로, 재무 리더십에 대한 확고한 실적과 시장 역학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회사의 재무 전략을 추진할 수 있는 적임자이다.
CFO로서 박쉬트는 회사의 재무 계획을 주도하여 성장 기회를 지원하고, 강력한 현금 흐름과 재무 상태를 관리하며, 정확한 재무 보고를 보장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그는 회계, 재무 계획 및 분석, 투자자 관계, 재무, 세무 및 내부 감사 등 모든 재무 기능을 감독할 예정이다.
포춘브랜즈의 CEO인 니콜라스 핀크는 "박쉬트가 우리 변혁의 중요한 단계에서 포춘브랜즈에 합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경험이 풍부한 CFO로서 그는 비즈니스의 전략적 파트너로서 즉시 기여할 수 있을 것이며, 기존의 이니셔티브와 전략적 우선 사항의 연속성을 보장할 것이다. 박쉬트는 결과 중심의 리더이며, 포춘브랜즈가 성장과 장기 주주 가치를 제공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박쉬트의 전임자인 데이비드 바리는 보안 및 연결 제품의 사장으로서 현재 역할을 계속 수행하며, 박쉬트와 함께 효과적인 전환을 보장할 예정이다.
박쉬트는 최근 북미의 신선 식품 및 음료 포장 제조업체인 팩티브 이버그린의 CFO로 재직했으며, 그 이전에는 글로벌 해양 시추 계약업체인 발라리스의 최고재무책임자 및 부사장을 역임했다.
그는 2015년 CFO 역할을 맡기 전 발라리스에서 재무 부사장 및 재무 담당 부사장으로 주요 리더십 직책을 맡았다.
2013년 발라리스에 합류하기 전에는 골드만삭스에서 7년간 투자은행 업무를 수행했으며, 앤더슨 컨설팅에서 경영 컨설턴트로 경력을 시작했다.
박쉬트는 텍사스 대학교 오스틴 캠퍼스에서 전기공학으로 우등 학사 학위를 받았으며, 노스웨스턴 대학교 켈로그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포춘브랜즈는 2025년 5월 6일 화요일 시장 마감 후 첫 분기 재무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오후 5시(동부 표준시)에는 첫 분기 결과를 논의하기 위한 투자자 컨퍼런스 콜이 개최된다.박쉬트는 핀크 및 바리와 함께 투자자 콜에 참여할 예정이다.
컨퍼런스 콜의 생중계 오디오 웹캐스트는 포춘브랜즈 웹사이트에서 제공될 예정이며, 청취자는 콜 시작 10분 전에 접속하는 것이 권장된다.콜 종료 후에는 회사 웹사이트에서 녹화된 재생이 제공될 예정이다.
포춘브랜즈이노베이션스는 스마트하고 안전하며 아름다운 주택을 창출하고 삶을 개선하는 데 전념하는 업계 선도적인 혁신 기업이다.회사의 목표는 공간을 안식처로 변모시켜 모든 삶을 향상시키는 것이다.
포춘브랜즈는 주택 제품, 보안 및 상업 건축 시장에서 흥미롭고 강력한 카테고리에 집중하는 브랜드, 혁신 및 채널 리더이다.
회사의 브랜드 포트폴리오에는 모엔, 하우스 오브 롤, 아쿠알리사, 스프링웰, 테르마-트루, 라슨, 파이버온, 마스터 락, 센트리세이프 및 예일 주거용 브랜드가 포함된다.
포춘브랜즈는 일리노이주 디어필드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NYSE에서 FBIN으로 거래된다.자세한 내용은 www.FBIN.com을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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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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