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지애나-퍼시픽(LPX, LOUISIANA-PACIFIC CORP )은 제이슨 링블롬을 사장으로 임명했고 제조 및 판매 통합으로 성장 가속화했다.
3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루이지애나-퍼시픽(이하 LP)은 2025년 4월 3일, 제이슨 링블롬을 사장으로 임명했다.
링블롬은 현재 LP의 부사장 겸 사이딩 총괄 매니저로 재직 중이며, 2025년 4월 7일부터 새로운 역할을 맡게 된다.
이번 리더십 전환은 LP의 장기적인 승계 계획의 일환으로, 강력한 리더십의 연속성을 보장하고 회사의 성장 단계에 대비하기 위한 것이다.
새로운 구조에 따라 LP는 북미 비즈니스 총괄 매니저 직위를 없애고 링블롬은 LP의 회장 겸 CEO인 브래드 서던에게 계속 보고하게 된다.
서던은 "이사회 대표로서 제이슨이 사장으로 재직하게 되어 기쁘며, 그와 함께 일하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링블롬은 LP의 OSB 및 사이딩 비즈니스에서 총괄 매니저로 재직한 경험이 있어 LP의 전략적 변화를 이끌 적임자라고 강조했다.2018년 이후 LP는 성장, 전문화 및 가치 창출을 위한 성공적인 전략을 추진해왔다.
이번 통합을 통해 LP는 사이딩과 OSB 제조를 통합하고 모든 시장 대응 활동을 링블롬이라는 단일 리더 아래로 통합하여 운영을 간소화하고 고객 참여를 강화하며 장기적인 전략 실행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LP는 제품 포트폴리오를 최적화하고 경쟁 우위를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새로운 구조는 고객과의 비즈니스를 용이하게 하고 서비스 및 반응성을 개선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
링블롬은 이 전환을 이끌며 새로운 구조를 정의하고 리더십을 임명하며 프로세스를 정렬하여 원활한 통합을 보장할 예정이다.또한, LP의 남미 총괄 매니저인 프레드릭 프라이스는 이제 링블롬에게 보고하게 된다.
링블롬은 "LP의 통합 구조로의 전환을 이끌게 되어 영광이며, 4,300명의 LP 팀원들과 함께 LP의 전략적 변화를 추진하게 되어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링블롬은 LP에서 20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 중 8년은 경영진 팀에서 활동했다.
그는 판매, 마케팅 및 운영에 대한 광범위한 전문성을 갖추고 있으며, LP의 주요 리더십 역할을 통해 이 변화를 이끌 준비가 되어 있다.
링블롬의 사장 임명 외에도 LP는 크레이그 시클링을 신설된 수석 부사장 겸 최고 상업 책임자로 임명하고, 제레미 셀러스(전국 계정 부사장), 미치 킹스턴(현장 판매 부사장), 코디 오스텔(공급망 및 고객 경험 부사장) 등 세 명의 새로운 부사장을 임명했다.
이러한 변화는 LP의 고객 서비스에 대한 헌신을 강화하고, 고객의 변화하는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고품질 건축 제품과 혁신적인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LP는 1972년 설립 이후, 고객이 아름답고 내구성 있는 주택을 건설할 수 있도록 돕고 주주가 지속 가능한 가치를 구축할 수 있도록 '더 나은 세상을 건설'하고 있다.
본사는 테네시주 내슈빌에 위치하며, 미국, 캐나다, 칠레 및 브라질에 22개의 제조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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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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