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츄럴가스서비스(NGS, NATURAL GAS SERVICES GROUP INC )는 앤서니 갈레고스가 이사로 선임됐다.
3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4월 3일, 텍사스 미들랜드 – 내츄럴가스서비스(이하 '회사')는 2025년 4월 1일 이사회가 앤서니 갈레고스를 이사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갈레고스는 2024년 12월 이사회에서 은퇴한 데이비드 브래드쇼의 자리를 채우게 된다.
회사의 최고경영자 저스틴 제이콥스는 "내츄럴가스서비스의 모든 팀을 대표하여 앤서니 갈레고스를 이사회에 환영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앤서니는 에너지 분야에서의 뛰어난 경력을 통해 운영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입증해왔다. 우리 산업에 대한 깊은 이해와 방대한 네트워크는 회사의 성장 단계에서 매우 귀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갈레고스는 "이사회와 경영진과 함께 일하게 되어 기쁘다. 회사는 혁신을 주도하고, 함대를 성장시키며, 고객 기반과 미래 성장 파이프라인을 확장하는 데 탁월한 성과를 거두었다. 나는 함께 성장과 수익성을 높이고 고객 경험을 개선할 새로운 방법을 찾는 데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사회 의장 스티븐 테일러는 "앤서니의 배경과 경험을 이사회에 추가하게 되어 기쁘다. 그는 유전 서비스 산업과 회사의 다양한 기능 분야에서 뛰어난 전문성을 가지고 있다. 그의 지식은 회사와 고객, 주주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갈레고스는 30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독립 계약 드릴링(Independence Contract Drilling, Inc.)의 사장, 최고경영자 및 이사로 재직 중이다. 그는 2018년 10월부터 이 직책을 맡고 있으며, 그 이전에는 2011년에 공동 설립한 사이드와인더 드릴링(Sidewinder Drilling Company)에서 다양한 임원직을 역임했다.
갈레고스는 스콜피온 오프쇼어(Scorpion Offshore Ltd.), 트랜스오션 오프쇼어(Transocean Offshore), 앳우드 오션익스(Atwood Oceanics), 엔스코(Ensco) 등 여러 상장 기업에서 운영, 마케팅 및 기업 계획 분야의 리더십 직책을 맡았다. 그는 미국 멕시코만의 해양 시추 현장에서 러프넥으로 경력을 시작했으며, 석유 엔지니어 협회(Society of Petroleum Engineers)와 국제 시추 계약자 협회(International Association of Drilling Contractors)의 회원이다.
내츄럴가스서비스는 에너지 산업에 자연가스 압축 장비, 기술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선도적인 기업이다. 회사는 석유 및 가스 생산 및 처리 시설을 위해 자연가스 압축기를 임대, 운영 및 유지 관리하며, 고객에게 임대할 압축기 유닛을 설계 및 조립하고, 고객 소유 장비에 대한 호출 서비스 및 신규 유닛의 커미셔닝과 같은 애프터마켓 서비스를 제공한다.
내츄럴가스서비스는 텍사스 미들랜드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오클라호마 털사에 제작 시설, 텍사스 미들랜드에 재조립 공장, 미국의 주요 석유 및 천연가스 생산 분지에 서비스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추가 정보는 www.ngsgi.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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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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