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헬스(GOCO, GoHealth, Inc. )는 CEO 비제이 코트가 고용 계약을 수정하고 보상 협약을 체결했다.
7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4월 1일, 고헬스와 비제이 코트 CEO는 고용 계약의 첫 번째 수정안에 서명했다.
이 수정안은 2022년 6월 3일 체결된 고용 계약을 수정하여, 고용 계약의 기간을 2025년 4월 1일부터 3년 연장하고, 코트의 연봉을 100만 달러로 설정하며, 2025 회계연도부터 고헬스의 2020 인센티브 어워드 플랜에 따라 연간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
2025년 연간 보상은 500만 달러에 해당하는 제한 주식 단위(RSU)로 지급되며, 이 중 185,000주가 2025년 4월 1일에 지급되고, 나머지 주식은 2025년 7월 1일 경에 지급될 예정이다.이 모든 보상은 코트의 고용이 유지되는 조건 하에 이루어진다.또한, 수정안은 코트의 사망으로 인한 고용 종료 시에도 퇴직금 혜택을 연장한다.
같은 날, 고헬스는 코트에게 500,000개의 제한 주식 단위를 부여하는 보상 협약을 체결했다.이 보상은 서명 후 30일 이내에 지급되며, 100%가 즉시 지급된다.
또한, 300만 달러의 현금 지급이 포함되어 있으며, 50%는 서명 후 30일 이내에 지급되고, 나머지 50%는 성과 목표 달성 시 지급된다.
만약 코트가 3년 이내에 고용이 종료될 경우, 그는 받은 보상의 일부를 반환해야 할 의무가 있다.
고헬스는 이러한 조치를 통해 코트의 장기적인 고용을 보장하고, 회사의 성과에 따라 보상을 연계하는 구조를 마련했다.
현재 고헬스의 재무 상태는 이러한 보상 구조와 함께 CEO의 고용 안정성을 통해 긍정적인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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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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