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로스쎄라퓨틱스(KROS, Keros Therapeutics, Inc. )는 전략적 대안 검토를 발표했고 주주 권리 계획을 채택했다.
10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4월 10일, 매사추세츠주 렉싱턴 - 케로스쎄라퓨틱스(Keros Therapeutics, Inc.)는 이사회가 주주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적 대안 검토 프로세스를 시작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이와 관련하여 이사회는 독립적이고 이해관계가 없는 이사들로 구성된 위원회(전략 위원회)를 구성하여 이 프로세스를 감독하고 전체 이사회에 권고할 예정이다.
전략 위원회는 외부 재무 및 법률 자문과 함께 회사의 파이프라인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 회사 매각 또는 기타 사업 결합 거래, 주주에게 잉여 자본 반환 등 포괄적인 전략적 대안을 고려할 예정이다.
케로스쎄라퓨틱스의 독립 이사인 장-자크 비에나메는 "주주 가치를 증대시키기 위한 조치를 취하겠다. 우리의 약속에 따라, 케로스의 이사회는 회사에 대한 모든 전략적 대안을 검토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전략 검토 프로세스가 진행되는 동안 우리는 우리의 전략 실행에 집중할 것이다." 이 프로세스가 회사가 거래를 추구하거나 전략적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는 보장은 없다.
전략적 대안 검토 프로세스 완료에 대한 기한이나 구체적인 일정은 설정되어 있지 않다. 케로스는 이 발표 후 60일 이내에 프로세스의 상태에 대한 초기 업데이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그 외에는 케로스가 추가 공개가 적절하거나 필요하다고 판단할 때까지 프로세스와 관련된 개발 사항을 공개할 계획이 없다.
회사는 이사회가 즉시 효력을 발휘하는 제한된 기간의 주주 권리 계획(이하 '권리 계획')을 채택했다고 발표했다. 이사회는 케로스의 통제에 영향을 미치고자 하는 의사를 밝힌 여러 투자자들에 의해 회사의 보통주가 급격히 축적된 것에 대응하여 권리 계획을 채택했다. 한 개인 투자자는 2025년 4월 6일 기준으로 케로스의 발행 보통주 11.2%를 보유하고 있다고 회사에 통보했다.
권리 계획은 회사와 주주의 이익을 보호하고 모든 이해관계자가 전략 검토 프로세스에 공정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보장하며, 이사회가 정보에 기반한 결정을 내릴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설계되었다. 권리 계획은 어떤 개인, 단체 또는 그룹이 이사회 승인 없이 케로스의 발행 보통주 10% 이상(수동적 기관 투자자의 경우 15%)을 소유하게 되는 가능성을 줄인다.
권리 계획이 발효되면 각 권리는 보유자에게 권리 행사 시 현재 시장 가치의 두 배에 해당하는 보통주를 구매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한다. 이 발표 이전에 회사의 발행 보통주를 해당 기준 이상으로 보유한 주주는 현재 소유 수준에서 보호되지만, 권리 계획을 발동시키지 않고 소유를 증가시킬 수는 없다. 또한 권리 계획에는 일반적인 플립오버 및 교환 기능이 포함되어 있다.
권리 계획의 조건에 따라 권리는 2026년 4월 9일에 만료되며, 그 이전에 케로스에 의해 조기 환매되거나 교환되지 않는 한 유효하다. 권리 계획에 대한 추가 정보는 케로스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할 Form 8-K에 포함될 예정이다.골드만삭스가 케로스의 재무 자문을 맡고 있으며, 쿨리 LLP가 법률 자문을 맡고 있다.
※ 본 컨텐츠는 AI API를 이용하여 요약한 내용으로 수치나 문맥상 요약이 컨텐츠 원문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해당 컨텐츠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를 할때는 컨텐츠 원문을 필히 필독하시기 바랍니다.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