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스(SONO), 휴고 바라 이사로 임명; 마이크 볼피 사임

소노스(SONO, Sonos Inc )는 휴고 바라가 이사로 임명했고, 마이크 볼피가 사임했다.

10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4월 10일, 소노스(증권코드: SONO)는 휴고 바라를 이사로 임명했다.

바라 씨는 2025년 4월 7일부로 이사직에 취임하며, /dev/agents의 공동 창립자이자 제품 책임자로 활동하고 있다.

소노스 이사회 의장인 줄리어스 제나코프스키는 "휴고는 세계적 수준의 기술 전문가로, 여러 중요한 소비자 기술 회사에서 고위 경영진 경험을 가지고 있다. 그는 최첨단 혁신을 훌륭한 제품으로 전환하는 능력을 입증했으며, 소노스에 적합한 인물이다. AI 분야를 포함한 그의 깊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우리는 그가 이사회에 합류하여 리더십 팀과 협력하고 가치를 더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바라 씨는 /dev/agents에 합류하기 전, 초저비용 분자 진단에 중점을 둔 생명공학 스타트업인 Detect의 공동 창립자이자 CEO로 활동했다. 그 이전에는 메타의 Oculus VR 부문에서 부사장으로 일했으며, 샤오미에서는 글로벌 운영을 감독하며 중국을 넘어 세계 3위의 스마트폰 제조업체로 성장시키는 데 기여했다. 구글에서는 안드로이드 제품 관리 부사장으로 재직하며 안드로이드 생태계를 초기부터 10억 사용자까지 성장시키는 데 기여했다.

바라 씨는 "소노스 이사회에 합류하게 되어 영광이다. 이 회사는 나와 내 가족에게 수천 시간의 즐거움을 안겨준 훌륭한 제품을 만드는 회사이다. 팀과 함께 일하며 앞으로의 큰 기회에 집중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소노스는 또한 가장 오랜 이사인 마이크 볼피가 이사회에서 사임한다. 제나코프스키 의장은 "마이크는 소노스 이사로서 15년 동안 기여한 바가 막대하며, 그의 기여는 다양하다. 그는 세계 최고의 초기 단계 투자자 중 한 명으로, 훌륭한 대규모 기업에 대한 깊은 경험을 가지고 있다. 우리는 그의 헌신적인 서비스에 대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볼피 씨는 "소노스는 독특하고 흥미로운 회사이며, 15년 동안 함께한 것에 감사하다. 앞으로 소노스가 번창하는 모습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소노스는 세계 최고의 사운드 경험 브랜드 중 하나로, 다방 wireless 홈 오디오의 발명자로 알려져 있다. 소노스의 혁신은 사람들이 사랑하는 콘텐츠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며, 원하는 방식과 장소에서 이를 제어할 수 있게 한다. 소노스는 뛰어난 사운드 경험, 세심한 디자인 미학, 사용의 간편함, 개방형 플랫폼으로 알려져 있으며, 모든 사람에게 다양한 오디오 콘텐츠를 제공한다.소노스 본사는 캘리포니아주 산타바바라에 위치하고 있다.자세한 내용은 www.sono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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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