빔글로벌(BEEM), 2024년 연례 보고서 발표

빔글로벌(BEEM, Beam Global )은 2024년 연례 보고서를 발표했다.

11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빔글로벌이 2024년 연례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회사는 2024년 12월 31일 기준으로 4,572만 달러의 현금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2023년 12월 31일의 1억 39만 달러에서 감소한 수치다.

2024년 동안 회사는 1억 4,933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이는 2023년의 1억 6,735만 달러에 비해 감소한 수치다. 그러나 2022년과 비교하면 124% 증가한 수치다.

2024년의 총 매출 중 62%는 연방, 주 및 지방 정부에서 발생했으며, 국제 고객은 25%를 차지했다.

회사는 2024년 동안 1,128만 달러의 총 손실을 기록했으며, 이는 2023년의 1,606만 달러 손실에 비해 감소한 수치다.

회사는 2024년 동안 7,296만 달러의 총 이익을 기록했으며, 이는 2023년의 1,204만 달러에 비해 크게 증가한 수치다.

빔글로벌은 2023년 10월 20일 세르비아의 아미가(Amiga) 회사를 인수했으며, 2024년 8월 30일에는 텔콤(Telcom) 회사를 인수했다. 이러한 인수는 회사의 제조 및 엔지니어링 능력을 향상시키고, 유럽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회사는 또한 2024년 4월 11일, B. Riley Securities, Inc.와의 협약을 통해 최대 800만 달러의 자본을 조달할 계획이다. 이 협약에 따라 회사는 자사의 보통주를 판매할 예정이다.

회사의 현재 재무 상태는 다음과 같다. 2024년 12월 31일 기준으로 총 자산은 6억 1,459만 달러이며, 총 부채는 2억 17만 달러로 나타났다. 또한, 회사는 1억 4,643만 달러의 누적 적자를 기록하고 있다. 이러한 재무 상태는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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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