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니컴(OMC, OMNICOM GROUP INC. )은 2025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15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1분기 동안 옴니컴의 매출은 3,690.4백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했고, 유기적 성장률은 3.4%에 달했다.이 기간 동안 순이익은 287.7백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9.7% 감소했다.
희석 주당 순이익은 1.45달러로, 8.8% 하락했으나, 비GAAP 조정 주당 순이익은 1.70달러로 1.8% 증가했다.
운영 수익은 452.6백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5.5% 감소했고, 운영 수익률은 12.3%로 하락했다.
2025년 1분기 동안의 운영 비용은 3,237.8백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했다.
이 중 인건비는 1,780.5백만 달러로, 2.0% 증가했고, 제3자 서비스 비용은 796.8백만 달러로 14.1% 증가했다.또한, 인수 관련 비용으로 33.8백만 달러가 포함되었다.
옴니컴은 2025년 3월 31일 종료된 분기 동안의 실적을 발표하며, IPG와의 인수 거래가 2025년 하반기에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이 거래는 옴니컴과 IPG의 주주 투표에서 각각 93.5%와 99.6%의 찬성을 얻었다.
옴니컴은 2025년 3월 18일 주주 투표 이후 81.0백만 달러의 자사주 매입을 시작했으며, 2025년 전체 자사주 매입 규모는 역사적 수준인 600백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025년 3월 31일 기준으로 자본 수익률은 36.5%, 투자 자본 수익률은 19.9%에 달했다.
옴니컴은 2025년 1분기 동안의 실적을 바탕으로 향후 경제적 불확실성에 대응할 수 있는 강력한 포트폴리오와 재무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옴니컴은 포레스터 웨이브에서 모든 마케팅 서비스 보고서에서 리더로 선정되었으며, COMvergence에 의해 고객 유지 및 신규 비즈니스 볼륨에서 1위로 평가받았다.이러한 성과는 옴니컴이 고객에게 신뢰받는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현재 옴니컴의 재무 상태는 안정적이며, 향후 인수 거래 완료 후에도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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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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