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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런브랜드(HI), 2025 회계연도 2분기 실적 발표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 입력 : 2025-05-01 09:16

힐런브랜드(HI, Hillenbrand, Inc. )는 2025 회계연도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30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힐런브랜드가 2025 회계연도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2025년 3월 31일로 종료된 2분기 동안의 매출은 716백만 달러로, 전년 대비 9% 감소했다. 이는 주로 고급 공정 솔루션(APS) 부문의 낮은 판매량 때문이며, 가격 인상으로 일부 상쇄됐다.

GAAP 기준으로 주당 손실은 0.58달러로, 전년의 0.09달러에서 감소했다. 이는 밀라크론 주입 성형 및 압출 사업의 대다수에서 발생한 손실과 낮은 판매량, 사업 인수 및 매각 관련 비용 증가, 비용 인플레이션 등이 주된 원인이다.

조정된 주당 순이익(EPS)은 0.60달러로, 전년 대비 21% 감소했다. 밀라크론 사업의 대다수에서 발생한 손실이 영향을 미쳤다.
지분 매각이 3월 31일에 완료되었으며, 이로 인해 약 2억 6,500만 달러의 순수익이 발생하여 부채 상환에 사용됐다.

2025 회계연도 전망을 업데이트하며, 전년 대비 EPS는 2.10달러에서 2.45달러로 예상된다. 3분기 조정된 EPS는 0.46달러에서 0.53달러로 예상된다.

2분기 동안의 조정된 EBITDA는 9,880만 달러로, 전년 대비 19% 감소했다. 고급 공정 솔루션 부문에서의 매출은 4억 9,4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12% 감소했으며, 조정된 EBITDA는 7,890만 달러로 22% 감소했다.

밀라크론 사업의 매각으로 인해 2분기 동안의 총 부채는 14억 5,830만 달러로, 조정된 EBITDA 대비 부채 비율은 3.4배에 달한다.

2025 회계연도 2분기 실적 발표에 따르면, 힐런브랜드는 향후 매출이 주문 잔고에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는 고객 맞춤형 장비의 이행 시간과 관련이 있다. 또한, 밀라크론 사업 매각의 영향으로 인해 조정된 순이익은 4,230만 달러로 집계됐다.

현재 힐런브랜드의 재무 상태는 부채가 14억 5,830만 달러이며, 유동성은 약 7억 7천만 달러로,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이 4억 5,840만 달러에 달한다.



※ 본 컨텐츠는 AI API를 이용하여 요약한 내용으로 수치나 문맥상 요약이 컨텐츠 원문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해당 컨텐츠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를 할때는 컨텐츠 원문을 필히 필독하시기 바랍니다.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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