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피던트파이낸셜홀딩스(PROV, PROVIDENT FINANCIAL HOLDINGS INC )는 피터 C. 팬과 퇴직 계약을 체결했다.
23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프로피던트파이낸셜홀딩스는 2025년 5월 22일, 자회사인 프로피던트세이빙스뱅크와 함께 피터 C. 팬과 퇴직 계약을 체결했다. 이 계약은 2026년 2월 28일까지 유효하며, 이 날짜에 이사회에 의해 1년 연장될 수 있다.
계약에 따르면, 회사 또는 은행의 지배권 변경 후 12개월 이내에 비자발적으로 해고될 경우, 팬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팬이 비자발적으로 해고되거나 지배권 변경 후 12개월 이내에 자발적으로 퇴사할 경우, 두 배의 기본 연봉과 지난 2년 동안 지급된 최대 연간 보너스의 두 배를 일시불로 지급받게 된다. 또한, 팬의 생명, 의료, 치과, 시력 및 장애 보험은 퇴사 후 2년 동안 계속 유지된다.계약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계약 기간은 2025년 5월 22일부터 시작되며, 2026년 2월 28일까지 지속된다.이사회는 팬의 성과 평가를 실시하여 계약 연장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계약의 조항에 따라, 팬은 퇴사 후 30일 이내에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계약의 모든 조항은 캘리포니아 주 법률에 따라 해석된다. 이 계약은 은행의 일반 자산에서 지급되며, 회사는 모든 지급을 보장한다. 현재 프로피던트파이낸셜홀딩스는 안정적인 재무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팬의 퇴직 계약은 회사의 인사 정책과 경영 전략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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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