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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나스(ARVN), ESR1 변이 ER+/HER2- 진행성 유방암 환자에서 vepdegestrant의 무진행 생존 기간 개선 발표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 입력 : 2025-06-02 19:38

아비나스(ARVN, ARVINAS, INC. )는 ESR1 변이 ER+/HER2- 진행성 유방암 환자에서 vepdegestrant의 무진행 생존 기간이 개선됐다고 발표했다.

2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5월 31일, 아비나스(Arvinas, Inc.)와 화이자(Pfizer, Inc.)는 vepdegestrant(ARV-471) 단독 요법과 fulvestrant를 비교한 3상 VERITAC-2 임상 시험의 상세 결과를 발표했다.
이 임상 시험은 에스트로겐 수용체 양성, HER2 음성의 진행성 또는 전이성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하며, 이전에 CDK4/6 억제제와 내분비 요법으로 치료받은 후 질병이 진행된 환자들을 포함한다.

이 데이터는 미국 임상 종양학회(ASCO) 언론 브리핑에서 강조되었으며, Best of ASCO로 선정되었고, 2025년 5월 31일 뉴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신에 동시 발표되었다.

아비나스는 2025년 6월 2일에 이 데이터를 논의하기 위한 컨퍼런스 콜과 웹캐스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시험 결과에 따르면, vepdegestrant는 ESR1 변이가 있는 환자에서 무진행 생존 기간(PFS)을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개선하여 fulvestrant에 비해 질병 진행 또는 사망 위험을 43% 감소시켰다.

BICR에 의해 평가된 중위 PFS는 vepdegestrant가 5.0개월, fulvestrant가 2.1개월이었다.연구자 평가 PFS는 BICR 평가 PFS와 일치했다.

ESR1 변이가 있는 환자에서 vepdegestrant는 모든 사전 지정된 하위 그룹에서 fulvestrant에 비해 일관된 PFS 이점을 보였다.

그러나 ITT 집단에서는 PFS 개선이 통계적 유의성을 달성하지 못했으며, vepdegestrant의 중위 PFS는 3.7개월, fulvestrant는 3.6개월이었다.

아비나스의 CEO인 존 휴스턴은 "VERITAC-2의 강력한 데이터에 기반하여 vepdegestrant가 2차 ESR1 변이 환자에게 최상의 단독 요법 치료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vepdegestrant는 일반적으로 잘 견디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안전성 프로필은 이전 연구에서 관찰된 것과 일치했다.

위장 관련 부작용의 발생률과 중증도는 낮았으며, vepdegestrant를 복용한 환자 중 2.9%가 치료 중단에 이르렀다.

전체 생존율(OS)은 분석 시점에서 미성숙했으며, 필요한 사건의 4분의 1도 발생하지 않았다.

아비나스와 화이자는 2025년 하반기에 vepdegestrant에 대한 신약 신청(NDA)을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제출할 계획이다.

아비나스는 현재 vepdegestrant를 포함한 여러 임상 개발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며, 이 회사는 유방암 환자에게 혁신적인 치료 옵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본 컨텐츠는 AI API를 이용하여 요약한 내용으로 수치나 문맥상 요약이 컨텐츠 원문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해당 컨텐츠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를 할때는 컨텐츠 원문을 필히 필독하시기 바랍니다.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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