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오로열티스(STR, Sitio Royalties Corp. )는 VIPER ENERGY가 인수되며 배당금이 증가했다.
3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6월 3일, 텍사스 미들랜드에서 VIPER ENERGY, INC. (NASDAQ:VNOM)와 시티오로열티스 (NYSE:STR)가 VIPER가 시티오로열티스를 약 41억 달러 규모의 전액 주식 거래로 인수하기로 합의했다.이 거래에는 2025년 3월 31일 기준으로 약 11억 달러의 순부채가 포함된다.
인수 대가는 시티오로열티스의 클래스 A 보통주 1주당 0.4855주와 시티오로열티스의 운영 자회사에 대한 유닛 1주당 0.4855 유닛으로 구성되며, 이는 2025년 6월 2일 VIPER 보통주의 종가를 기준으로 시티오로열티스 주주에게 주당 19.41달러의 가치를 나타낸다.
이 거래는 각 회사의 이사회에서 만장일치로 승인되었으며, VIPER의 대주주인 다이아몬드백의 서면 동의도 받았다.
시티오로열티스의 전체 의결권의 약 48%를 보유한 주주들이 이 거래에 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거래는 관례적인 규제 승인을 받아야 하며, 2025년 3분기 내에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또한, VIPER는 기본 배당금을 10% 인상하여 주당 1.32달러로 결정했다.전략적 이유로는 다음과 같은 사항이 있다.
첫째, 규모와 범위가 증가하여 VIPER의 지속 가능한 생산 프로필과 향후 10년간의 자유 현금 흐름 성장을 지원한다.둘째, 클래스 A 주식당 배당금이 즉시 8-1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셋째, VIPER의 기본 배당금 손익 분기점이 배럴당 약 2달러 낮아져 20달러 이하로 감소하며, 주당 1.32달러의 배당금은 배럴당 50달러에서 배당 가능한 현금의 약 45%를 차지한다.넷째, 연간 5천만 달러 이상의 상당한 시너지가 예상된다.
다섯째, VIPER는 투자 등급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며, 거래 완료 시 약 1.2배의 레버리지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시티오로열티스의 주요 사항으로는 약 25,300개의 순 로열티 에이커와 추가로 약 9,000개의 순 로열티 에이커가 있으며, 총 34,300개의 순 로열티 에이커를 보유하고 있다.
2025년 1분기 평균 생산량은 18.9 mbo/d(42.1 mboe/d)이며, 2025년 1분기 평균 퍼미안 생산량은 14.5 mbo/d(31.9 mboe/d)이다.
VIPER의 CEO인 카에스 반트 호프는 "VIPER와 시티오의 결합은 광물 및 로열티 이해관계에 중요한 순간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이 결합은 북미에서 공공 광물 및 로열티 회사로서의 VIPER의 입지를 강화하고, 자본 경쟁에서 중대형 북미 E&P와 경쟁할 수 있는 위치를 제공한다." 시티오의 CEO인 크리스 코노센티는 "이 거래는 주주들에게 더 큰 규모와 미래 개발 가시성을 제공하며, 광물 사업의 경제 규모의 이점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이 거래는 시티오의 진화에서 논리적 단계로, VIPER의 미들랜드 분지에 시티오의 델라웨어 분지 커버리지를 추가함으로써 결합된 회사가 향후 수년간 퍼미안에서 잘 자리 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VIPER는 다이아몬드백의 자회사로, 북미에서 석유 및 천연가스 자산을 소유하고 인수하며, 주로 퍼미안 분지에서 광물 및 로열티 이해관계를 보유하고 있다.
시티오로열티스는 고품질 석유 및 가스 광물 및 로열티 이해관계의 대규모 통합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2025년 3월 31일 기준으로 약 34,300개의 순 로열티 에이커를 보유하고 있다.
현재 시티오로열티스의 재무 상태는 안정적이며, VIPER와의 결합을 통해 더욱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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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