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투바이오사이언스(AYTU, AYTU BIOPHARMA, INC )는 EXXUA™ 독점 상용화 계약을 체결했다.
6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아이투바이오사이언스가 2025년 6월 6일, Fabre-Kramer Pharmaceuticals와 EXXUA™ (gepirone) 연장 방출 정제를 미국에서 상용화하기 위한 독점 계약을 체결했다.
EXXUA는 성인 우울증 치료를 위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승인된 최초의 선택적 세로토닌 5HT1a 수용체 작용제로, 5,000명 이상의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 시험에서 우울증 증상 개선에 상당한 효과를 보였다. 특히, EXXUA에서 경험한 성적 부작용의 발생률은 위약과 유사한 수준이었다.
아이투바이오사이언스는 2025년 4분기에 EXXUA를 상용화할 계획이며, 이는 회사의 상업적 노력의 중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XUA 거래는 아이투바이오사이언스의 최대 주주인 Nantahala Capital Management, Stonepine Capital Management, 아이투바이오사이언스 경영진 및 신규 기관 투자자들이 포함된 장기적인 헬스케어 중심의 기관 투자자들에 의해 자금이 조달되었다.
아이투바이오사이언스의 CEO인 Josh Disbrow는 "우리는 EXXUA의 독점 상용화 파트너가 되어 매우 기쁘며, Fabre-Kramer Pharmaceuticals와의 협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계약 조건에 따라 아이투바이오사이언스는 EXXUA 출시일 1주년 기념일에 추가 고정 지급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아이투바이오사이언스는 순수익에 대한 로열티를 지급하고, 성과 기반의 변동 지급금을 Fabre-Kramer Pharmaceuticals에 지급할 예정이다.
EXXUA는 미국에서 가능한 한 빨리 출시될 예정이며, 2025년 4분기에는 약국과 환자에게 제공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이투바이오사이언스는 EXXUA의 상용화가 우울증 환자들에게 중요한 치료 옵션이 될 것이라고 믿고 있다. 현재 미국에서 2,100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우울증에 영향을 받고 있으며, 2024년에는 3억 4천만 건의 항우울제 처방이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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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