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골프팀] 던롭스포츠코리아는 6월에 열리는 메이저대회를 기념해 스릭슨 ZXi 아이언 시리즈의 ‘ZXi 올 아메리칸 아이언 세트’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총 170세트 한정 생산되는 이번 모델은 국내외 주요 투어에서 3명의 챔피언이 탄생 돼 화제가 됐다. PGA 투어 셉 스트라카와 라이언 폭스가 주인공이다. KPGA 투어 SK텔레콤 오픈에서는 엄재웅이 ZXi7 아이언으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번 한정판은 ZXi 시리즈의 전 라인업인 ZXi5와 ZXi7으로 구성된다. 각각의 플레이 스타일에 맞춰 S200, S300, X100 등 3가지 샤프트 스펙이 제공된다. S200은 트루 템퍼코리아가 던롭스포츠코리아에게만 독점 공급하는 메이저 투어 전용 모델로 구성됐다.
그립과 헤드에는 레드와 네이비 블루 컬러 포인트가 적용돼 한정판만의 상징성과 감성을 한층 강조했다. S200 샤프트에는 미국 성조기에서 영감을 받은 특별한 씰이 부착 되어있어 소장가치를 더했다.
이번 한정판 모델의 감각적인 컬러 디테일은 시각적으로도 강한 인상을 주며, 퍼포먼스와 스타일을 모두 중시하는 골퍼들에게 특별한 만족감을 선사한다. ZXi 아이언은 정교한 샷 메이킹과 부드러운 타구감을 중시하는 투어 프로 및 중상급 골퍼들 사이에서 높은 선호도를 기록하고 있다.
던롭스포츠코리아 관계자는 “스릭슨 ZXi아이언 시리즈는 투어에서 입증된 신뢰를 모두 담아낸 제품”이라며 “한정판 디자인이 적용된 ZXi 올 아메리칸 아이언 세트 에디션을 통해 미국 메이저 투어의 열기를 국내 골퍼들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 높은 희소성과 검증된 퍼포먼스를 동시에 갖춘 프리미엄 모델”이라고 설명했다.
ZXi 올 아메리칸 아이언 세트는 던롭스포츠코리아 프라이빗센터 청담 및 반포 직영점, 공식 온라인몰, 그리고 전국 15개 프리미엄 골프 매장에서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