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바이오텍(XBIT, XBiotech Inc. )은 이사회에 두 명의 신규 이사를 임명했다.
24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엑스바이오텍은 2025년 6월 24일에 토마스 쿤디그 박사와 크레이그 라데이커를 이사회에 임명했다.쿤디그 박사는 보상위원회에서, 라데이커는 감사위원회에서 각각 활동하게 된다.
이 임명은 즉시 효력을 발생하며, 현재 이사회 임기의 종료 시점인 2025년 연례 총회까지 유효하다.
쿤디그 박사는 현재 취리히 대학병원 피부과의 책임자로 재직 중이며, 취리히 대학교에서 피부과 및 알레르기학의 정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30년 이상의 임상 진료, 번역 연구 및 기관 리더십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면역피부과 분야에서 혁신적인 기여를 해왔다.
특히, 알레르기 환자의 치료 기간을 크게 단축시킨 림프내 면역요법(ILIT) 개발에 기여했다.
그의 연구팀은 암 면역요법 및 알레르겐 특이적 단클론 항체에 대한 전임상 모델을 발전시켰다.
쿤디그 박사는 환자 중심의 진료를 위한 이니셔티브를 이끌며, 건강 문해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자가 도움 프로그램의 통합을 포함한 복잡한 임상 운영을 감독해왔다.그는 스위스 피부과 및 성병학회와 유럽 피부과 포럼의 이사회 역할을 수행한 경험이 있다.또한, 그는 스위스 기술상과 게오르크-프리드리히 괴츠 상을 수상한 바 있다.쿤디그 박사는 취리히 대학교에서 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쿤디그 박사의 학문적, 과학적, 거버넌스 및 관리 역할을 고려할 때, 이사회는 그가 회사의 이사 및 보상위원회 위원으로서 적합하다고 판단했다.
라데이커는 현재 생명과학, 물류, 산업 및 에너지 분야에 중점을 둔 독립적인 사모펀드 회사의 책임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밴쿠버, 에드먼턴, 캘거리, 토론토에 사무소를 두고 7,500명 이상의 직원을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고용하고 있으며, 자산 가치는 50억 달러를 초과한다.
그는 25년 이상의 금융 산업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관 및 소매 중개, 주식 및 채권 조달, 인수합병 자문 및 벤처 캐피탈 분야에서 활동해왔다.
라데이커는 16세에 아버지의 회사에서 벤처 캐피탈 경력을 시작했으며, 23세에 거래 데스크에서 일하기 시작해 신속히 인수 그룹으로 승진했다.
그는 여러 초기 공개 상장, 역 인수 및 미국, 캐나다 및 국제 거래소와 관련된 합병을 담당했다.
이후 그는 캐나다 사모펀드 회사에서 자본 시장 리더로 전환하였고, 유럽 신탁 회사 그룹의 캐나다 사무소를 개설했다.라데이커는 사이먼 프레이저 대학교에서 경제학 학사 학위를 받았다.
그의 광범위한 금융, 자본 시장 및 상장 회사 경험을 바탕으로 이사회는 그가 회사의 이사 및 감사위원회의 재무 전문 위원으로서 적합하다고 판단했다.
존 시마드 엑스바이오텍 사장 겸 CEO는 "쿤디그 박사와 라데이커를 이사회에 맞이하게 되어 기쁘다. 그들은 깊은 경험과 귀중한 관점을 제공하여 회사의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이번 임명 이후 감사위원회는 얀-폴 발딘, 피터 리비 박사, 라데이커로 구성되며, 보상위원회는 발딘, 리비 박사, 쿤디그 박사로 구성된다.이 보고서는 1934년 증권거래법의 요구에 따라 작성되었으며, 서명자는 존 시마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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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