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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드쎄라퓨틱스(OVID), 임메디카 파마와 가나졸론 로열티 판매 계약 체결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 입력 : 2025-06-25 21:39

오비드쎄라퓨틱스(OVID, Ovid Therapeutics Inc. )는 임메디카 파마가 가나졸론 로열티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25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6월 25일, 오비드쎄라퓨틱스(나스닥: OVID)는 스웨덴의 임메디카 파마 AB와 중국 외 가나졸론 판매와 관련된 미래 로열티 판매에 대한 최종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조건에 따라 임메디카는 오비드가 보유한 로열티 권리의 100%를 인수하기 위해 700만 달러를 지급할 예정이다.

이번 거래는 오비드의 운영 자금을 지원하는 비희석 자본 유입을 제공하며, 임메디카는 가나졸론에 대한 추가 지적 재산권을 확보하게 된다.

2024년 오비드는 가나졸론 로열티 수익으로 약 566,000 달러를 기록했으며, 오비드는 가나졸론 개발을 추구하지 않고 있어 이번 거래는 회사의 현재 파이프라인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가나졸론은 유럽, 영국, 미국 및 중국에서 CDKL5 결핍 장애 환자의 보조 치료제로 승인된 약물이다.

오비드는 2022년 2월 마리누스 파마슈티컬스와 가나졸론의 CDD 사용에 관한 독점 특허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으며, 임메디카는 가나졸론의 CDD 사용과 관련된 미래 로열티 권리를 인수하고, 추가 적응증을 포함하도록 라이선스를 수정하는 계약을 체결했다.임메디카는 라이선스된 지적 재산과 관련된 모든 비용에 대한 재정적 책임을 지게 된다.

임메디카는 스웨덴 스톡홀름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희귀 질환 및 전문 치료 제품의 상용화에 집중하는 제약 회사이다.

2018년에 설립된 임메디카는 현재 유럽, 중동 및 미국 전역에서 약 140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오비드쎄라퓨틱스는 뉴욕에 본사를 둔 생명공학 회사로, 뇌 질환에 대한 작은 분자 의약품 개발에 전념하고 있다.

현재 오비드는 여러 신경학적 및 정신과적 장애의 원인이 되는 신경 과흥분성을 조절하는 새로운 표적 소분자 후보의 파이프라인을 발전시키고 있다.이번 계약은 오비드의 재무 상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 본 컨텐츠는 AI API를 이용하여 요약한 내용으로 수치나 문맥상 요약이 컨텐츠 원문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해당 컨텐츠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를 할때는 컨텐츠 원문을 필히 필독하시기 바랍니다.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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