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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넷월드와이드(EEFT), 신용카드 발급 및 처리 분야의 글로벌 기회를 열기 위한 합병 계약 발표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 입력 : 2025-07-31 19:47

유로넷월드와이드(EEFT, EURONET WORLDWIDE, INC. )는 신용카드 발급 및 처리 분야의 글로벌 기회를 열기 위해 합병 계약을 발표했다.

31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7월 30일, 캔자스주 리우드와 조지아주 노크로스에서 유로넷(나스닥: EEFT)과 코어카드 코퍼레이션(뉴욕증권거래소: CCRD)은 유로넷이 코어카드를 인수하기 위한 주식 교환 방식의 합병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거래는 코어카드의 가치를 약 2억 4,800만 달러, 즉 주당 30달러로 평가하고 있다.거래의 교환 비율 및 기타 조건은 아래에 설명되어 있다.

제안된 거래는 유로넷의 디지털 전환 전략을 가속화하고, 미국 내 입지를 확장하며, 코어카드의 글로벌 시장 접근성을 확대하는 중요한 단계로 평가된다.

코어카드의 플랫폼은 금융 및 기술 분야에서 가장 신뢰받는 이름들에 의해 검증되었으며, 골드만삭스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미국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공동 브랜드 신용카드 상품 중 하나를 출시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코어카드의 현대적 아키텍처는 더 빠른 배포, 더 쉬운 통합 및 신속한 혁신을 지원하는 유연성을 제공하여, 은행과 핀테크들이 고객 여정에 금융 경험을 통합하려는 오늘날의 결제 환경에서 중요한 장점이 된다.

유로넷의 회장 겸 CEO인 마이클 J. 브라운은 "이번 인수는 단순한 제품 확장을 넘어 장기 성장의 촉매제가 될 것이며, 우리는 첫 해부터 수익을 증가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코어카드의 CEO인 레일랜드 스트레인지도 "유로넷에 합류하는 것은 코어카드에 흥미로운 새로운 장을 열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 거래는 코어카드 주주들의 승인을 포함한 여러 관례적인 종료 조건이 충족된 후 2025년 말에 마감될 예정이다.

합병 계약의 조건에 따라 코어카드의 각 보통주 주식은 유로넷 보통주 주식의 수로 교환되며, 이는 최종 유로넷 주가에 따라 0.2783에서 0.3142 사이의 비율로 결정된다.

코어카드 주주들은 최종 유로넷 주가가 95.48달러 이하일 경우 0.3142 유로넷 주식을, 107.80달러 이상일 경우 0.2783 유로넷 주식을 받게 된다.

유로넷의 외부 자문은 스틴슨 LLP가 맡고 있으며, 코어카드의 외부 자문은 킬패트릭 타운센드 & 스톡턴 LLP가 맡고 있다.

코어카드는 혁신적인 신용 기술 솔루션과 처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현대적인 카드 발급 플랫폼을 제공하며, 유로넷은 결제 처리 및 국경 간 거래의 글로벌 리더로 자리 잡고 있다.



※ 본 컨텐츠는 AI API를 이용하여 요약한 내용으로 수치나 문맥상 요약이 컨텐츠 원문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해당 컨텐츠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를 할때는 컨텐츠 원문을 필히 필독하시기 바랍니다.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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