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스트림바이오(UPB, Upstream Bio, Inc. )는 2025년 2분기 재무 결과를 발표했고 지속적인 진전을 강조했다.
6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업스트림바이오가 2025년 6월 30일로 종료된 분기의 재무 결과와 최근 비즈니스 하이라이트를 발표했다.
회사는 염증성 질환 치료제를 개발하는 임상 단계의 기업으로, 심각한 호흡기 질환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업스트림바이오는 현재 임상 개발 중인 유일한 단일클론 항체인 베레키투그를 개발하고 있으며, 이는 흉선 기질 림프구 생성 인자(TSLP) 수용체를 표적으로 하여 여러 심각한 호흡기 질환에서 작용한다.
베레키투그의 독특한 약리학은 현재의 표준 치료법에 비해 차별화된 효능과 연장된 투여 간격을 제공할 수 있다.
2025년 6월 30일 기준으로 업스트림바이오는 현금 및 현금성 자산과 단기 투자로 393.6백만 달러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2027년까지 계획된 운영을 지원할 것으로 예상된다.
연구 및 개발 비용은 2025년 2분기에 37.9백만 달러로, 2024년 같은 기간의 14.1백만 달러에 비해 증가했다.
이 23.8백만 달러의 증가는 주로 베레키투그 프로그램과 관련된 임상 및 제조 비용의 증가에 기인한다.
일반 관리 비용은 2025년 2분기에 7.4백만 달러로, 2024년 같은 기간의 4.0백만 달러에 비해 증가했다.
이 3.4백만 달러의 증가는 인력 관련 비용, 주식 기반 보상 및 전문 서비스 수수료의 증가에 기인한다.
2025년 2분기 순손실은 40.0백만 달러로, 2024년 같은 기간의 14.7백만 달러에 비해 증가했다.
이 25.3백만 달러의 증가는 연구 및 개발과 일반 관리 비용의 증가에 주로 기인하며, 일부는 증가한 이자 수익으로 상쇄되었다.
업스트림바이오는 2025년 3분기에 만성 비부비동염(CRSwNP)에서의 2상 시험의 주요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2025년 6월에는 심각한 천식에 대한 2상 시험의 등록을 완료했으며, 2026년 1분기에 주요 결과가 예상된다.
2025년 7월에는 만성 폐쇄성 폐질환(COPD)에 대한 2상 시험에서 첫 환자에게 투여가 시작되었다.
회사는 심각한 호흡기 질환의 치료에서 임상적 영향과 상업적 기회가 클 것으로 보고 있으며, 베레키투그의 차별화된 메커니즘과 연장된 투여 프로필이 현재 사용되는 생물학적 제제에 비해 의미 있는 이점을 제공할 수 있다고 믿고 있다.
2025년 6월 30일 기준으로 총 자산은 420.5백만 달러이며, 총 부채는 11.8백만 달러로 보고되었다.주주 지분은 408.7백만 달러로 나타났다.
현재 회사는 2027년까지 운영을 지원할 수 있는 충분한 자금을 보유하고 있으며, 향후 임상 개발과 관련된 여러 중요한 이정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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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