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케비아쎄라퓨틱스(AKBA, Akebia Therapeutics, Inc. )는 2025년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7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아케비아쎄라퓨틱스가 2025년 6월 30일 종료된 분기에 대한 분기 보고서를 발표했다.이번 보고서에서는 회사의 재무 상태와 운영 결과에 대한 중요한 정보가 포함되어 있다.
아케비아쎄라퓨틱스는 2025년 2분기 동안 총 수익이 62,472천 달러로, 전년 동기 43,648천 달러에 비해 43% 증가했다.
이 중 제품 매출은 60,461천 달러로, 전년 동기 41,209천 달러에 비해 47% 증가했다.이는 2025년 1월에 시장에 출시된 Vafseo의 판매 증가에 기인한다.
Vafseo는 만성 신장 질환으로 인한 빈혈 치료를 위한 경구용 HIF-PH 억제제로, FDA의 승인을 받아 2024년 3월부터 판매되고 있다.
Auryxia의 매출은 47,183천 달러로, 전년 동기 41,209천 달러에서 증가했다.
그러나 Auryxia는 2025년 3월에 미국에서 독점권을 상실했으며, 이는 향후 매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아케비아쎄라퓨틱스는 2025년 2분기 동안 연구 및 개발 비용이 11,013천 달러로, 전년 동기 7,647천 달러에 비해 44% 증가했다.이는 Vafseo와 기타 프로그램에 대한 임상 시험 활동 증가에 따른 것이다.
판매, 일반 및 관리 비용은 26,555천 달러로, 전년 동기 26,917천 달러에 비해 소폭 감소했다.
아케비아쎄라퓨틱스는 2025년 2분기 동안 순이익이 247천 달러로, 전년 동기 순손실 8,582천 달러에서 크게 개선되었다.
2025년 상반기 동안 총 수익은 119,808천 달러로, 전년 동기 76,255천 달러에 비해 57% 증가했다.
회사는 현재 137.3백만 달러의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향후 12개월 동안 운영 계획을 지원하기에 충분하다.그러나 운영 성과가 예상보다 크게 악화될 경우 유동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아케비아쎄라퓨틱스는 Vafseo의 라벨 확장을 위한 임상 시험을 2025년 말까지 시작할 계획이며, FDA와의 미팅을 통해 추가적인 지침을 받을 예정이다.
그러나 임상 시험의 결과가 긍정적이지 않거나 예상보다 지연될 경우, 회사의 재무 상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회사는 또한 BlackRock 신용 계약에 따라 55백만 달러의 부채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운영에 제약이 있을 수 있다.
결론적으로, 아케비아쎄라퓨틱스는 현재 긍정적인 재무 성과를 보이고 있으나, 향후 매출 감소, 임상 시험 지연 및 규제 승인 문제 등 여러 리스크 요인에 직면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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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