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젠파마(URGN, UroGen Pharma Ltd. )는 2025년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7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유로젠파마가 2025년 6월 30일로 종료된 분기에 대한 분기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유로젠파마는 2025년 2분기 동안 2,421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이는 2024년 같은 기간의 2,184만 달러에 비해 증가한 수치다.매출 증가의 주요 원인은 젤미토(Jelmyto)의 판매량 증가와 가격 유리성에 기인한다.매출원가는 355만 달러로, 2024년 2분기의 223만 달러에 비해 증가했다.매출원가의 증가는 젤미토의 판매량 증가와 함께 단가 상승 및 재고 손실에 따른 것이다.연구개발비는 1,891만 달러로, 2024년 2분기의 1,540만 달러에 비해 증가했다.
연구개발비의 증가는 주로 주스두리(Zusduri)의 제조 비용 증가와 UGN-103의 임상 시험 관련 비용에 기인한다.
판매 및 마케팅 비용은 2,790만 달러로, 2024년 2분기의 1,889만 달러에 비해 증가했다.이는 주스두리의 상업적 준비 활동과 판매 인력 확장에 따른 비용 증가 때문이다.
일반 관리비는 1,534만 달러로, 2024년 2분기의 1,118만 달러에 비해 증가했다.
일반 관리비의 증가는 주로 보상 비용 증가와 주스두리의 상업화 준비 지원 관련 비용 때문이다.
2025년 6월 30일 기준으로 유로젠파마는 9억 달러의 누적 적자를 기록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손실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유로젠파마는 젤미토와 주스두리의 상업화와 추가 연구개발 활동을 통해 손실을 줄이기 위한 전략을 실행하고 있다.
현재 유로젠파마는 1억 6천 160만 달러의 현금 및 현금성 자산과 시장성 증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향후 1년 이상 운영을 지원할 수 있는 충분한 자금으로 평가된다.
그러나 젤미토와 주스두리의 판매에서 충분한 현금 유입을 생성하지 못할 경우 추가 자본 조달이 필요할 수 있다.
유로젠파마는 2025년 6월 12일에 주스두리의 FDA 승인을 받았으며, 이는 재발성 저등급 중간 위험 비근육 침습성 방광암 치료를 위한 최초의 비수술적 치료제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스두리의 연간 치료 가능 인구는 약 82,000명으로 추정되며, 시장 기회는 50억 달러 이상으로 예상된다.유로젠파마는 앞으로도 연구개발과 상업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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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