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LR인프라스트럭처(XIFR, XPLR Infrastructure, LP )는 2025년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7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XPLR인프라스트럭처는 2025년 6월 30일로 종료된 분기 동안의 재무 상태 및 운영 결과에 대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XPLR인프라스트럭처의 운영 수익은 3억 4,2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800만 달러 감소했다. 이는 주로 불리한 바람 자원으로 인한 수익 감소와 파생상품 계약 수정의 부재로 인한 영향을 반영한다.
운영 비용은 2억 6,1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200만 달러 감소했다. 이는 기존 프로젝트에서의 운영 비용 감소와 관련이 있다.
또한, 2025년 6월 30일 기준으로 XPLR인프라스트럭처의 순손실은 2억 9,2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9,200만 달러 증가했다. 이 손실은 주로 2억 5,300만 달러의 영업권 손상 차감으로 인해 발생했다.
XPLR인프라스트럭처는 2025년 6월 30일 기준으로 8억 8,000만 달러의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총 자산은 204억 9,600만 달러에 달한다. 이 회사는 향후 프로젝트 개발 및 자본 개선 기회를 고려하고 있으며, 자본 조달을 위해 신용 시설을 활용할 계획이다.
XPLR인프라스트럭처는 또한 2025년 8월 7일에 발표된 법안에 따라 청정 에너지 세금 크레딧에 대한 규정 변경을 검토하고 있다. 이 법안은 청정 에너지 프로젝트에 대한 세금 인센티브를 강화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XPLR인프라스트럭처는 향후에도 이러한 변화가 사업에 미치는 영향을 지속적으로 평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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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