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사이버평생교육원, 모바일 ‘내 손 안의 작은 캠퍼스’ 오픈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장원사이버평생교육원(원장 정대용)이 업계 최초로 출석, 과제, 토론, 시험까지 모두 모바일에서 진행할 수 있는 ‘내 손 안의 작은 캠퍼스’ 시스템을 새롭게 오픈했다. 이번 학기부터 도입되는 이 시스템은 학습자들이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해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교육부 평가를 인정받은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인 장원사이버평생교육원은 오는 10월 2학기 4차 개강을 앞두고 수강신청을 진행한다. 개설 과목은 사회복지사, 컴퓨터공학, 미용학, 반려동물관리학, 보육교사, 건강가정사, 청소년지도사, 한국어교원, 경찰행정 전문학사 등 실무 연계성이 높은 과정들로 구성됐다. 특히 일반 대학교 등록금 대비 최대 88% 저렴한 수강료와 ‘픽스딜’, ‘플렉스딜’, ‘프리딜’ 등 맞춤형 패키지 상품으로 학습자들의 부담을 덜고 있다.

또한 동일 조건에서 더 저렴한 수강료를 제시하는 기관이 있을 경우 차액을 보상하는 ‘최저가 보상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모든 이론수업을 온라인으로 제공해 PC, 태블릿, 모바일 등 다양한 기기에서 수강할 수 있다. 이처럼 비용 효율성과 학습 편리성을 동시에 갖춘 장원사이버평생교육원은 다양한 학습자들의 수요를 충족시키며 오는 10월 새 학기를 맞을 예정이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